고마운 동생들..

조회 수 3094 2002.09.19 11:15:53
채송화
오늘은 괜히 마음이 바빠집니다.
하는건 없지만 우리 고유에 명절이 돌아온다는 부담감 때문일까요?
그동안 하지않던 집안 청소며 빨래..밀린 일들을했답니다.
이곳에서 예쁜 지우를 알게되고 착한 동생들도 만났답니다.
자기들 일도 바쁠텐데 잊지않고
명절 잘 보내라고 전화해준 동생들 ...내가 미처하지못한.....
이 언니보다 생각이 깊고 착한 ..
난 얼마되지 않은 시간에 너무 많을걸 얻었나봅니다.
나이가 더 먹어도 난 이곳을 떠나지못할것같은 불길한 (?)예감이듭니다.
따듯한 우리 지우가족들 넉넉한 마음으로 추석 연휴 잘 보내시고 또 이곳에서 만나요..

댓글 '3'

나나

2002.09.19 12:55:26

지우 가족이라는 말씀에 용기를 내어 인사하고 갑니다.추석 잘 보내세요^^

달맞이꽃

2002.09.19 15:27:23

온니~~후후후~~불길한 예감 ? ㅋㅋㅋㅋㅋ언니속 보인다 코코코코~~언니는 이미 지우늪에 빠진겨 ㅎㅎ늪은 한번 빠지면 헤어 나올수 없는걸 아직 모르시나벼 ㅋㅋㅋ언냐 나랑 같이 빠져 있자 요것도 인연인데 후후~~언니발목 잡고 있는거 언니마음에 사랑인거 다아 알아 ,,지우로 인한 모든 사람들 그치? 언냐 추석 잘 보내고 노친네 몸 생각안하고 몸 넘 심하게 부리지 말고 추석지나고 만나자 해피~~~사랑해 언냐~~

코스

2002.09.19 16:00:21

지도 착한 동생 맞지유~~ 언니가 사악파에 입문하는게 불안하신거죠.ㅋㅋㅋㅋ 추석 잘보내시고..먼길 조심해서 잘다녀오세요.^_^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3776 `여배우들' 에게 박수를~ [3] 지우팬 2009-12-28 51111
33775 운영자입니다 [1] 스타지우 2001-08-14 50958
33774 롯데면세점CF 메이킹 영상~ [12] 이경희(staff) 2011-07-06 50556
33773 몽디에스의 새로운 뮤즈 최지우 이경희(staff) 2020-11-06 50412
33772 지우님이 보내온 '메테오라','코린토스' 직찍~ file [9] 코스(W.M) 2015-04-23 49140
33771 안녕하세요 매니저 김현모입니다. 김현모 2022-02-17 48834
33770 게시판이 바뀌니 다른 집에 온 것 같아요... [3] nalys 2001-08-14 48208
33769 이혜영 누드 어게인! [8] 눈팅팬 2003-07-12 47955
33768 지우님과의 채팅..다시 한번 올립니다.. [1] 스타지우 2001-08-14 46517
33767 그가 내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나는 그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12] 네아이아빠 2009-04-04 45360
33766 '누드테러' 유명포털사이트 연예인 합성사진 파문 [2] 굿데이 2004-05-14 45277
33765 최지우 ~한일을 이어주는 다리~ 한국역사와 새계유산 [12] 코스(W.M) 2011-01-03 449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