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조회 수 3094 2003.01.14 07:47:11
바다보물

                                                                                                      (펌)

세상의 모든 딸들이 함께 봐요
좋은 하루 되세요
아침부터 너무 슬픈 글 인가요?


댓글 '4'

꿈꾸는요셉

2003.01.14 09:14:17

문득 문득... 잠에서 깨면서... 불러 보는 "엄마~~" ... 생각지도 않은 시간에 생각지도 못한 아픔을 만나게 될까봐... 혼자 눈물 흘리던 많은 시간들이... 있었지요.... 지금은 우리의 아이가 잠에서 깰 때 절 이렇게 부른답니다. "엄마~~" 가장 큰소리로 대답해 줍니다. " 그래~ 엄마 여기 있어~"

달맞이꽃

2003.01.14 12:37:04

제목부터가 가슴이 뭉클해진다 ..엄마와딸이란 인연에 끈은 길지는 않았지만 엄마란 그 말 한마디가 우주로 삼키고두 남을 만큼 마음속에 크게 자리잡고 있는것 은 무엇때문일까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부르고 ..듣고싶은 말 한마디 엄마 ~~많이 부르고 싶었는데 나에겐 그런 행운을 빨리 거둬가 버리시더구나 ..내 아이들이 기쁠때나 슬플때나 제일 먼저 불러주는 엄마~~~~~가장 세상에서 아름다운 말인것 같구나 ㅎㅎㅎ엄마~~~~~

드래곤^^

2003.01.14 15:02:30

전 아들이라 ㅡㅡ; 아빠~~~~~~~~~~~~

sunny지우

2003.01.15 05:50:53

돌아가신 엄마의 빈자라를 느껴가면서 엄마의 사랑을 더욱느끼는 후회되는 삶을 살지않는 이땅의 모든 자녀들을 위하여....보물이가 어머님 생각이 많이 드나보구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3781 miss you already ... [11] BB 2015-01-11 52962
33780 annabell 님의글 [19656 번역] [3] 함께세상 2004-03-30 52892
33779 `여배우들' 에게 박수를~ [3] 지우팬 2009-12-28 52020
33778 2013년 SBS [희망 TV] ,MBC 희망다큐 사랑, 나레이션 참가 [3] 코스(W.M) 2013-05-02 51468
33777 롯데면세점CF 메이킹 영상~ [12] 이경희(staff) 2011-07-06 51370
33776 몽디에스의 새로운 뮤즈 최지우 이경희(staff) 2020-11-06 51322
33775 게시판이 바뀌니 다른 집에 온 것 같아요... [3] nalys 2001-08-14 50754
33774 안녕하세요 매니저 김현모입니다. 김현모 2022-02-17 49805
33773 지우님이 보내온 '메테오라','코린토스' 직찍~ file [9] 코스(W.M) 2015-04-23 49331
33772 지우님과의 채팅..다시 한번 올립니다.. [1] 스타지우 2001-08-14 49310
33771 이혜영 누드 어게인! [8] 눈팅팬 2003-07-12 48779
33770 지우언니 너무너무 수고하셨어요~~~~♡♡ [1] fan 2019-01-16 46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