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지우언니 첫사랑때 머리스탈로보아서 첫사랑때겠죠??ㅋ
1996년기사네요..
오늘 기분이 디게 꿀꿀해서 스캔해바써용..
아참. 중간고사가 끝났어요. 뭐 중간고사래봤자 실기과목은 죄다 필기셤 안보니깐..달랑 2개봤네요..하난 잘보고 하난 망해써요.. 내 장학금 어쩌죠? 교수님한테 이쁜짓좀 해야겠네요..휴우~
중간고사의 끝과 더불어 감당할수없게많은 과제가 자릴잡았네요...;;
내가 미치게써요...;;;
그럼 지우언니 즐감하세용..글궁..ㅋ 이잡지 친구들이 준것 같은데..북찢은것까지 아주리얼하게 스캔하고 안잘라내씀다..으흐흐흐

<추가> 대중 문화의 겉과 속이라고 강준만씨가 지은 책 있는데요..그 책사놓고 묵혀뒀다가..활짝 펼치는순간 지우언니이름 띡있어서 방가워서 걍 덧붙이기 함미다..하핫 '주간조선'신진상 기자는 1997년 5월 15일자에 쓴 기사에서 최지우와 관련된 매니지먼트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오늘의 최지우를 만들어낸 드라마'첫사랑'. 하지만 원래 석희 역은 별 비중이 없었다. 손(성민)실장은 pc통신을 수시로 모니터 한 결과 최지우의 대중적인 인지도가 부족하다는 판단을 내렸고 최지우를 쇼 프로게스트로 집중 투입키로 결정했다. 1월 한달에만 14차레 쇼에 출연했다.(14번..-0- 이 자료 다 못구하겠죵?ㅋㅋㅋ) 최지우는 특유의 순발력과 코믹연기로 시선을 한 몸에 모으는 데 성공했고(지금의 지우언니랑 살짝 틀리죵?ㅋ 내 기억에 웃긴거 출연해떤건..몰카였는데..그거 지우언니 넘 잘속아서..쫌 그래따눈..몇번 속고 지우언니 안 출연하게따고 해썬는데..지가 궁금한건, 그게 과연 진정으로 지우언니가 속았을것일까? 요고랍니다..;;;하핫. 나 넘 솔직한가..;;;) 높아지는 인기를 반영한 '첫사랑' 제작진도 그녀의 배역을 키워나갈 수밖에 없었다.
끝!!!!
이렇게 지우언니가 유명한 배우가되었지만..그 인기를 지금도 유지하는게 중요하지용..지우언니 화링~!

댓글 '8'

★벼리★

2003.04.25 00:41:56

마따..저때저머리 제기억으로 가발이어씀다..ㅋ

그린

2003.04.25 02:17:29

벼리님.. 백만년전 시리즈.. 오랜만에 보네요..^^
에구.. 벼리님이 얼마나 기대한 장학금인데.. 그래도 아직 결과가 나온 거 아니니까 기다려봐요.. 이번에 안되면 담에 또 기회를..^^
밤새워 과제할 땐 힘들었었는데 지나고 보니 그시절도 그리워지네요..^^
석희... 잘 봤어요. 좋은 시간 되세요..^^

정아^^

2003.04.25 09:44:49

어쩐지... 지우언니 머릿결두 좋은거 같은디.. 좀 푸석하다 해써....
옛날을 되새길 수 있어서 조타...
벼리 고마워!~~~

달맞이꽃

2003.04.25 10:04:41

벼리야 .장학금 그럼 물건너 간거야 ?
ㅋㅋㅋㅋ벼리 장학금 타면 피자 먹자고 할려고 했는디 ㅎㅎㅎㅎ 지우씨는 장학금 타서 어려운 후배에게 줬다고 했지? ㅎㅎㅎ벼리야 얼릉 힘내서 남은 시험은 잘보그라 ..알쩨 ? ㅎㅎㅎㅎㅎㅎ우리지우 짧은 컷트도 무지 잘 어울린다 그치? ㅎㅎ

김문형

2003.04.25 10:28:02

벼리야.
지우머리 가발인거 표나지 않니?
저때 보면서 가발티가 너무 난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벼리덕분에 지난 추억을 밟아보는구나.
벼리야 사랑해~~~

코스

2003.04.25 13:08:12

ㅎㅎㅎ 첫사랑 때 지우씨 모습이네
벼리야....다음의 백만녕 전 기사는 뭘까나...궁금혀.ㅎㅎ
오늘도 많은 과제를 하느라고 힘이 들 울 벼리야..
튼튼,깡다구로 잘해낼꺼얌...그~치!!^^

꿈꾸는요셉

2003.04.25 13:11:35

벼리야... 귀한 사진 잘 봤다...
무지 많이 고마워하는 이유를 알지...!!!!!

sunny지우

2003.04.25 21:53:25

벼리 ~
시험끝났다고?
장학금타서 한턱내기로 했잖아....
물건너갔나?
농담이레이....
벼리의 지우언니 백만년전 사진시리즈ㅡ 너무 잘보고있어요.
고맙다 벼리야.... 다음 장학금을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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