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게~ 유쾌하게~ 보내자구여~~~

조회 수 3247 2003.09.09 06:13:33
세라
모두들 추석 쇨 준비로 바쁘시겠죠???  
장도 보시고, 귀경길 준비도 하실텐데, 비가 추적추적 내리니
조금은 힘도 들겠져??? 그렇게 재밌는 내용은 아니지만 공감이 가는 내용이라.
올립니다...  지우님 소식도 올라 왔고, 우리 모두 "아자!!" 한번 하죠?

*총각과 유부남

*여자를 꼬시려고 술을 마시면 총각,
술을 마셔야 여자를 꼬시겠다는 생각이 들면 유부남..

*추적 60분 등 시사 고발 프로그램을 재미있게 보면 총각,
자신이 나올까봐 불안에 떨면서 보면 유부남..

*하얀색 속옷(일명 런닝셔츠)을 잘 입지 않으면 총각,
입은 채 집 앞 큰길까지 나갈 수 있으면 유부남..

*'주2회'라는 말을 듣고 술을 생각하면 총각,
이상야릇한 생각을 하면 유부남..

*세상여자를 킹카와 폭탄으로 구별하면 총각,
세상 여자를 마누라와 여자로 구별하면 유부남..

------------------------------------------------------------
*성공할 타입의 소녀

-어느날  한 소녀가 큰 수박을 사기 위해 농장을 방문했다.
농부" 그것은 5000원은 줘야 해"
소녀" 제가 가진 돈이 500원 뿐인데요"
그러자 농부는 밭에 있는 아주 작은 수박을 가리키면서
농부 "저것은 어때?"
소녀 "좋아요. 저것으로 하겠어요. 하지만 따지 말고 그대로 두세요.
         한 달 후에 다시 올거예요"


  ♥ 연휴 내내.. 편안하시길~~

댓글 '6'

세라

2003.09.09 06:16:30

태그, 처음 올립니다만... 이것이 저의 한계랍니다! 흑ㅎㅎㅎ....

코스

2003.09.09 07:15:32

세라님..태그 성공하신거..축~하드립니당!! ㅎㅎ
세라님의 응원으로 우리 화이팅..할께요..
아자아자!!
세라님두...송편 많이드시구..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달맞이꽃

2003.09.09 09:04:07

ㅋㅋㅋㅋㅋㅋ세라님 ..ㅎㅎㅎㅎ
증말 .맞네요 ..맞으 .ㅎㅎㅎ
총각과 유부남에 차이가 일케 큰줄 미쳐 몰랐당께 .ㅎㅎ
태그도 성공하고 세라님은 좋겠타 .ㅎㅎㅎㅎ
한가위에 달보기는 글렀나봐요 .또 비가 오네요 .
태풍도 온다고 하고 눈병도 돈다고 하고 샤스도 온다고 하고 정말 많이 어수선 합니다 .
이럴땔수록 우리님들 세라님 말대로 .아자~~아자 ~
힘내시고 조상들게 정성으로 차례상을 올리시길 바래요 ..
세라님 .덕분에 웃고갑니다 .고마워요 ~

세라

2003.09.09 12:38:25

지금 맑은 정신에 확인해 보니, 틀린 단어가 눈에 띕니다. 귀경길을 고향길로 정정하고 싶은데...
코스님과 달맞이꽃님의 사랑과 정성어린 댓글에 이렇게나마 저의 착오를 바로잡습니다.
님들, 이쁘게 봐주세여~

영아

2003.09.09 13:20:14

ㅎㅎㅎ 세라님 ㅎㅎㅎ
태그도 성공하시고~~부럽당
세라님 ~잘 봤습니다 추석연휴 즐겁게 잘 보내세요....^0^

그린

2003.09.10 02:36:16

세라님.. 반가워요!!!
처음 인사드리는 것 같네요..
덕분에 한 번 더 웃어봅니다. ㅎㅎㅎ
세라님도 추석 잘 보내시고 연휴내내 편안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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