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 계단 궁금한게 있어요..

조회 수 3066 2004.01.09 18:08:51
1%의지우
이제 천국의 계단 8회분만 남았네요. 지금부터.. 전. 천국의 계단 병을 앓고있는거같아요 빨리 보고싶지만 그래서 그날이 왔음 좋겠지만.그날이오면. 끝나갈 시간이 오니..
구래서 궁금한게 생각났어요.
이제 8회남았는데 극중에서정서가. 복수한다는건 왜 안나오나요..?
병걸리고 그러면 시간이 별루 없을텐데.
구리고 기사에서 본거같아여 저번에..
영화 글루미 선데이에서처럼..
태화 정서 송주 세명이 정서가 병걸린걸 알고 같이 살면서 돌봐준다는거..
그건.. 나중에 나오나요..?
아무튼. 이제 끝나갈 때가 다 오네요..
끝나면 다신 정서. 송주 태화를 못보니까 너무 아쉬워서. 그래요..
빨리 보고싶으면서도. 차라리 기다리는 이시간이 더 행복한거같기도 하구요.
지우언니... 이번드라마 정말.. 잘됬는데. 담번에 또 보려면... 얼마나 많은시간을 기다려야 한다는걸 알기에... 아쉬움이 큰가봐요...
다음작품에선 추운겨울이 아닌 화사한 봄에 이뿌고 상큼한 지우언니로 나왔음 좋겠네요.. 가난한 역할이라도.. 상큼한.. 역할. 귀엽구. 지우언니 상큼하고 귀여운모습이 대명사이신데.그모습을.. 드라마에서 많이 못볻듯해여. 예전에는 많이 봤었느데 광고에서...
아쉬워요 그래서..
저의 궁금증 좀 풀어주세요.. 그리고 지우언니가 광고에 많이 나왔음좋겠어요저번에도 말했듯이.. 예전엔 광고에 참 많이도 나왔었는데 요즘엔 자제를 하는거같드라구요 드라마에서 고정되 이미지를 광고에선 많이 바뀔수 있잖아요 광고는 다양한 모습을 많이 보여줄수 있는 거같은데..


댓글 '3'

유리우스

2004.01.09 18:36:58

잉 지도 고것이 ...유리네모녀 복수가 궁금타 아입니가!어제는 정말 해도해도 너무하네 입안에서 오물거렸지요,ㅎㅎ 남대문 시장 그역활 참 잘 어울리드군요.^^억척역 한번 해보슈~~지우님!!

달맞이꽃

2004.01.09 19:24:08

기다려봅세다 ..
복수해야지라...후후~
암은 ..해야지라~

자몽

2004.01.09 19:36:41

쭉 지켜보면서 생긴 또 다른 의구심 하나...작가가 세명이잖아요,,,물론 박혜경이 이끌어 간다고 생각은 들지만...공동 집필이다 보니..내용이 좀 뒤죽박죽 섞이는 것 같아요..송주 케릭터도 요즘 좀 변한것 같지 않나요? 여러명이 같이 쓰면 더 완벽한 작품이 나올 것 같지만..그것도 그런것만은 아닌가봐요..요즘 너무 이상해서 진것 같다는 느낌..초반의 그 스피디한 전개는 오간데 없고 많이 느슨해 지고 극의 전개가 허술하것 같지 않나요..게시판에도 온통 그 이야기고...재밌게 보시는 분들께는 죄송한 말이지만..솔찍히 이장수감독께 실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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