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아름다운날들 제17부

조회 수 3192 2009.02.23 09:15:49
이경희(staff)

.

댓글 '8'

레인

2009.02.23 11:08:54

갠적으로는 연수가 너무 슬퍼서 17회는 잘 안보았는데
오늘따라급~땡기네요 T.T............................
경희님~ 잘 볼께요.^^

lyn

2009.02.23 12:44:39

In her difficult times, she really needs care and help from one by her side, who loves her unconditionally at all times...and comes running and running to see her.

하늘*구름*꽃*별

2009.02.23 13:09:42

오랜만에 보는 '아름다운 날들' 첫방송때 받았던 커다란 인상이 점점 떠올라옵니다...
아픔이, , ,괴로움이, , ,연수와 민철이 둘이, 그 속마음을 알수록,
만든다는 드라마에서 이렇게까지 심정을 자세히 보여준다는 연기자의 대단함으로,
드라마를 보고있다는 보다 , 오히려 같은 방에서 일어나고있는듯한 임장감으로
숨조차 잃는 것 같았어서, 홍수 처럼 멈출수 없었던 눈물이였지요......
첫방송때 녹화해서 얼마나 반복하면서 봤는지 모르겠어요.....

이번에 스탭님 덕분으로 여기서 다시 볼수있게돼서 , , ,저때 생각나면서 봐있었는데, 많이 대사를 알아들릴수가 있어서, 다시 이 드라마가 뛰어난 작품 '걸작'이다고 새삼 깊이 생각하고있어요...제로가 부르는 노래 '부탁' 'good-bye' 와 함께 내겐 잊을수 없는 특별한 드라마예요...

늘 집의 일도 있는 바쁘신속에서 고마움을 드리고 싶어서 글을 남겨요...수고하세요...^_^
곧 '스타의 연인' 방송도 시작하네요...기대가 됩니다..^^*  모두 모두 화이팅~~~

아날팬

2009.02.23 14:47:07

세사람모두 안타까워요~ㅠㅠㅠㅠ
그때는 실장님에 미쳐있어서 몰랐는데...
선재의 대사도 주옥같군요~^^;;;
마지막에... 네째손가락과 새끼손가락이야기...
연수씨가 아프면 난 같이 아픈데..연수씬 내가 아무리 움직여도 끄떡도안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선재야 미안타....... 그동안 실장님마음만 보여서....

울산팬

2009.02.23 15:03:51

경희님 덕분에 잘보고 있습니다. 고마워요 ^-^

니나

2009.02.23 15:49:35

너무나 감사히 잘보고 있습니다...

tmxkdudn

2009.02.24 00:13:43

연수와 실장님의 가슴 아픈 이별때문에 제 마음도 아픕니다.ㅠㅠㅠㅠ

Nordelm

2009.02.24 09:51:13

Difficult times will be over just like any other times. Don't worry Ji Woo, everything will be all right. God will help you if you ask Him. I will support you always Ji Woo. You have the right to be happy. Don't listen to the media or judgmental people. If you love somebody, just love him because he's your soulmate. God bless you always.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3781 annabell 님의글 [19656 번역] [3] 함께세상 2004-03-30 52663
33780 `여배우들' 에게 박수를~ [3] 지우팬 2009-12-28 51742
33779 2013년 SBS [희망 TV] ,MBC 희망다큐 사랑, 나레이션 참가 [3] 코스(W.M) 2013-05-02 51412
33778 롯데면세점CF 메이킹 영상~ [12] 이경희(staff) 2011-07-06 51106
33777 몽디에스의 새로운 뮤즈 최지우 이경희(staff) 2020-11-06 51062
33776 게시판이 바뀌니 다른 집에 온 것 같아요... [3] nalys 2001-08-14 50055
33775 안녕하세요 매니저 김현모입니다. 김현모 2022-02-17 49539
33774 지우님이 보내온 '메테오라','코린토스' 직찍~ file [9] 코스(W.M) 2015-04-23 49279
33773 이혜영 누드 어게인! [8] 눈팅팬 2003-07-12 48543
33772 지우님과의 채팅..다시 한번 올립니다.. [1] 스타지우 2001-08-14 48475
33771 자..이최결추위회원이 되고자 하는 분들..다시 한번 필독이오!!!!!! [5] 현주~ 2001-08-14 47872
33770 그가 내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나는 그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12] 네아이아빠 2009-04-04 45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