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사랑님...눈팅맨님...

조회 수 3298 2002.03.05 19:14:32
용준사랑님 아시쟎아요?  저희들 맘.........
지우나 지우팬이나 발음때문에 많이 속상해하고 있는것도 아시쟎아요
예민하다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저희 발음에 관해선
예민하지 않을수가 없답니다.
그게 어떻게 읽혀지나의 차이지만요 그짤막한 기사에
저두 많이 속상했는걸요!! 그렇게 기사 올린거에 화가 나구요
물론 용준님이 지우의 귀여운 말투를 좋은의미로 하셨다고 할수도 있지만
글로 느껴지는 것은 많이 틀리니까요...워낙 말많은 연예계이다 보니...
용준사랑님이 그렇게 크게 받아들이지 않으셨음 해요
우리 지금까지 얘기나누고 아껴주던거 잊으신거 아니죠^^


눈팅맨님...
혹시 저희 모니터방을 가보셨는지요?
저희 연기에 대해서는 지우에게도 안좋은점 많이 얘기한답니다.
모두가 다 똑같은 느낌 아니니까요
분명 이곳에도 용준님의 연기에 만족하시는분들도 계실거구
또 뭔가 부족한 부분 있다고 느끼시는분들도 있을꺼예요
현경님의 글이 인신공격의 글도 아니구요
용준님의 연기 좋다 느끼는 시청자들이 있듯
아니라고 느끼는 시청자들도 분명 있습니다
눈팅맨님의 글도 그런의견을 내신거라 생각하겠습니다...
담에는 님의 예쁜아이디로 만나뵙길 바랄께요





댓글 '9'

하얀사랑

2002.03.05 19:17:12

아린님 글 보고 하얀사랑... 접었습니다,,, 아시죠?^^ 아린님 좋은 저녁 되세요....

운영1 아린

2002.03.05 19:20:23

하얀사랑님 그러지 말아요...나 님의 글도 보고싶어요..목소리도 듣고싶은데요..ㅋㅋ

세실

2002.03.05 19:27:42

용준사랑님 저 오늘 바빠 첨 들어왔는데....상처받으셨나봐요. 맘 푸세요. 저 시티에서 용준사랑님이 자제하라고 쓴 글 읽었답니다.인연이란게 뭔지....저도 시티에서 조금 힘들더군요. 하지만 용준사랑님같은 분이 계시니 조금 위안이 되죠, 용준사랑님도 우리 홈에서 위로가 되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는데....내일 오시는거죠? 용준님이나 겨울연가 소식 가지고^^

미혜

2002.03.05 19:32:35

덩달아 저두..두분다 좋아하는 팬으로써 상처 받지 않았음 하네요..저두 많이 속상해서 오해 소지의 글을 올린거 죄송하구요~~저..용준사랑님..눈팅맨님께 제가 받은 상처 되돌려주고 싶지 않네요~~앞으로 다시 볼수 있죠~

현경이

2002.03.05 20:50:56

제 그릇에 남의 마음을 담지 않으려 했는데.. 그릇이 깨져버렸네요.. 글 쓰고나니 많이 부끄럽네요.. 나도 이 정도밖에 안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하얀사랑

2002.03.05 21:31:52

현경이님 힘내세요... 누구의 탓도 아니에요... 화이팅^^우리가족 모두 화이팅^^ 지우언닌 더 화이팅^^

운영1 아린

2002.03.05 21:33:45

현경아 네글 읽으며 많이 동감했어...절대 깨지지 않았음을 얘기해주고 싶구나...또 너의 생각들 많이 남겨주길 바란다...

하얀사랑

2002.03.05 21:40:30

아린님 하이루~~^^ 연가기다리고 계시죠?... 저두요~~ 우리식구들 맘이 참 예뻐요...

겨울연가팬

2002.03.05 23:24:22

겨울연가로 지우님과 용준님을 보는 낙으로 사는 여인네입니다. 그래서 이곳과 시티을 다니면서 느낀건 두곳다 두분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아슬아슬한 생각이 드네요. 전 지우 없는 용준을 ..용준 없는 지우 별 흥미가 없는데....... 두분의 모습으로 행복하고 두분 보려고 연가 보는데..그냥 팬들의 마음은 알겠지만 두분이 편하게 촬영할수 있도록 팬들은 격려와 박수을 조용히 보내만 주면 안될까요. 정말 두분을 사랑한 전 안타까운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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