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유진에게~

조회 수 3211 2002.07.08 22:58:20
정바다
문득 새로운 광고의 두사람으로인해 채곡채곡 가라앉혀 두었던
겨울의 유진의 모습이 그리워 졌습니다.
내가 사는곳엔 종일 추적추적 여름비가 가을비인냥 착각하며 내리고
나는 뜨거운 찜질팩을 배에 두르고 종일 누워 있다가
오후에 잠깐 이곳에 들렀다 아름다운 연인들의 광고를 봤죠.
보기만 해도 너무 아름다운..
보기만 해도 내자신이 행복해서 보고 또 보고.했지요.
지우는 알까? 자신이 얼마나 소중하고 아름다운 일을 하는 사람인지..
자신의 미소.눈물 ,손짓,몸짓 하나하나가 팬인우리들의 마음의 위안이 되는것을....
이제는 정말 행복한 여자가 되어주길 바라고바라는 내마음도알까?
항상 그렇게 좋은 연기해줘서 고마워하는 내마음도알까?
정말 오늘은 유진이 보고프다.유진으로인해 지우를 더욱 사랑하게되서 더 그런가보다.


댓글 '5'

sunny지우

2002.07.08 23:15:50

바다님도 오늘은 바쁘시네요... 첫사랑도 계속 올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이지연

2002.07.08 23:56:40

바다언니 괜찮아?............내가 얼마나 걱정했는줄 알아.......정말 몸조리 잘해.........오늘은 민형과 지우가 보고프다

바다보물

2002.07.09 07:38:02

이궁 ㅇ언니 좀 어떠세요? 많이 아픈건 아니지여? 언니땜시 그리고 많은분 들로 인해 울집이 더 풍성해지네요

jwsarang

2002.07.09 08:27:22

바다님 몸이 안 좋으신가봐요... 빨리 회복하세요. 저도 유진이 생각 많이 한답니다.

앨리럽지우

2002.07.09 12:55:40

정바다님~ 감사합니당.. 제가 아주 좋아하는 대사가 나오는 부분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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