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말..  슬펐어요..
드라마가 너무.. 애절하고 슬퍼서..
오늘 드라마 한거 가지고만이라도.. 뮤비 만들면 충분할정도로..
오늘 정말 명장면이 많이 나왔어요..
지우언니 너무 연기 잘하더라구요..
오열하면서.. 송주오빠 부르는 장면이랑..
눈물연기는 역시.. 캡!!!
근데 지우언니 너무 피곤해보였어요..
그래서.. 그것때문에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근데.. 천국의 계단 너무 재밌구.. 너무 슬퍼서..
자꾸만 보고 싶네요..
천국의 계단 끝나는 것두.. 아쉽지만..
지우언니 아픈것두.. 싫어요..
지우언니 천국의 계단 끝나도..
더 좋은 작품으로 돌아올거니까..
꼭 기다리겠습니다.
오늘 정말.. 좋은 장면들두 많았구..
특히 지우언니의 연기가 가장 좋았습니다..
지우언니 마지막 촬영까지두.. 홧팅!!!
그리구.. 고생하시는 스텝분들과...... 권상우오빠.. 신현준오빠
김태희언니.. 수고많이 하시구.. 이장수감독님두..
모두.. 드라마 마지막 촬영까지 잘하시길..
낼 넘넘 기대만땅으루.. 되요!!!~~~~^^

댓글 '1'

sunny지우

2004.01.29 14:00:22

성희님 ~
늘 답글고마워요..
글 솜씨가 정말 똑 떨어집니다.
국문학을 전공해도 될듯...
얼마남지 않은 개학 준비 잘 하시고요..
좋은하루되세요...
저도 님처럼 지우님의 명연기에 감동받아 오늘도 기대만땅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3781 운영자입니다 [1] 스타지우 2001-08-14 52552
33780 `여배우들' 에게 박수를~ [3] 지우팬 2009-12-28 51695
33779 2013년 SBS [희망 TV] ,MBC 희망다큐 사랑, 나레이션 참가 [3] 코스(W.M) 2013-05-02 51394
33778 롯데면세점CF 메이킹 영상~ [12] 이경희(staff) 2011-07-06 51058
33777 몽디에스의 새로운 뮤즈 최지우 이경희(staff) 2020-11-06 51011
33776 게시판이 바뀌니 다른 집에 온 것 같아요... [3] nalys 2001-08-14 49815
33775 안녕하세요 매니저 김현모입니다. 김현모 2022-02-17 49479
33774 지우님이 보내온 '메테오라','코린토스' 직찍~ file [9] 코스(W.M) 2015-04-23 49268
33773 이혜영 누드 어게인! [8] 눈팅팬 2003-07-12 48491
33772 지우님과의 채팅..다시 한번 올립니다.. [1] 스타지우 2001-08-14 48248
33771 자..이최결추위회원이 되고자 하는 분들..다시 한번 필독이오!!!!!! [5] 현주~ 2001-08-14 46526
33770 그가 내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나는 그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12] 네아이아빠 2009-04-04 458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