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작은사랑실천

조회 수 3068 2004.11.18 10:06:29
유포니
많은 분들이 잊고 계셨는지도 모르겠지만
어제도 우리의 작은사랑실천이 있었답니다.
수능한파라는 말이 무색하게 날씨는 포근해서
일하기 좋다싶더군요.
평일이라 대체로 직장인이나 학생들이 참여하기가
힘들다보니 토요일 보다는 적은 인원이 일을
감당하게 되는데  배식차가 여느 때 보다 일찍
도착하는 바람에 ...인원이 채 모이기 전에 배식이 시작되고,
손도 바쁘고 맘도 바빠지게 되더라구요.
우리 식구들 담부터는 좀 더 일찍일찍 아시지요?^^
이러다보니  배식이 다른때 보다 일찍 마무리 돼서
식권은 받아갔지만 늦게 나타나신 어르신네들이 식사를 못하는 사태도 발생...
남은 국과 어묵볶음만 받아가신 분들도 계셨어요. 에공=i=


요셉회장님, 채송화님, 달맞이님, 코스님, 김문형님,그리고
직장에서 점심시간을 틈내 꼬박 나와주시는 연진님, 특히 큰 힘이 된답니다.
함께 식사도 못하고 바삐 직장으로 돌아가서  언제나 맘이 싸아하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합류한 벼리님까지 다들 수고 많으셨구요.
다음 번엔  더 많은 분들을 뵙게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준비하는 후식인 바나나가 나가는 날도  수요일이라
사실 손이 좀 더 필요하거든요.
그럼 12월 첫주 토요일에 만나요!

댓글 '6'

지우공쥬☆

2004.11.18 20:15:06

요셉님, 채송화님, 달맞이님, 코스님, 김문형님, 유포니님, 연진님, 벼리님...
항상 감사드려요~~^^
저도 12월 첫주 부터는 합류해서 일손이 되도록 할게요^^
유포니님 후기 감사합니다~ㅋ

채송화

2004.11.18 20:59:13

항상 빠지지읺고 젤 먼저 나와서 기다리는 유포니 ^^
그 포근한 맘을 알았던지 어제는 정말 날씨가 넘 좋았지?
난 봉사도 물론 즐겁지만 끝나고 차 한잔 마시는 시간이 흐뭇하고 좋더라.ㅎㅎㅎ
수고 많았어...ㅎㅎ

코스

2004.11.18 23:38:03

유포니님을 보면 항상 소나무와 같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지우님과 스타지우에...언제나 변함없이 늘~푸른 소나무와
같은 사랑을 느끼게 해주는 고운님..
내가 그렇지가 못해서 그런지...난...그런 사람이 좋걸랑...ㅎㅎ
작은사랑실천 날은....좋은 사람들과 함께 할수있는 시간이여서 너무 좋답니다..~.^

rosa

2004.11.19 02:27:17

세련된 멋쟁이 유포니님...^^**
시간이 흐를수록 님의 변함없는 마음의 가치를 더욱 느끼며~~
행복을 나누는 작은사랑실천..~~지속적인 관심으로
더욱 거듭나길 바라며..!!
유포니님 멋진 후기 감사히 읽고 갑니다 ♧

달맞이꽃

2004.11.19 06:47:31

에고..에고...어쪄다 저쪄다 보니 이제야 컴을 열어보네용 ㅎㅎ
코스님이 그대를 소나무라 표현을 해주셨군요
푸를송 ....늘 푸른 소나무와 같은 한결같은 사람
맞는것 같군요 ..3년을 넘게 지켜본 봐로는 ...후후후~
유포니 후기 감사했어요 ^^ㅎㅎ

보름달

2004.11.19 15:49:04

유포니님...
변함없이 작은 사랑실천에 참여하시고 수고하셨네요.
한달에 2번이나 참여한다는거 어려운 일인데...
저는 서울이 아니라는 이유로 한번도 참여를 못하고 그저 님들의 수고에 감사한다는 댓글만 쓰고있네요.
봉사하시는 모든 님들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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