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日서 여전한 인기..팻회사와 CF 계약
머니투데이 전형화 기자
'지우히메' 최지우가 일본에서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
최지우는 최근 일본의 펫 회사 아스크와 광고 계약을 체결했다. 아스크는 일본에 상당한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는 펫 전문 회사. 최지우의 사랑스런 이미지와 회사 모습이 일치한다는 생각에 러브콜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아스크측은 '아름'과 '초쿄'라는 브랜드를 런칭할만큼 최지우 마케팅에 공을 들이고 있다. 특히 '아름'은 한국어 '아름다운'에서 따온 말로 한국스타인 최지우를 배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지우는 배용준 이병헌을 비롯한 남자스타들이 인기가 높은 일본에서 여배우로는 독보적인
위상을 자랑하며 현지 각종 CF에 출연했다. 일본에서는 최지우가 입으면 반드시 품절된다는
설이 있을 만큼 '트랜디 아이콘'을 종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