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진짜.. 덥네요...

조회 수 3084 2002.05.27 19:58:58
아휴.. 오늘 날씨가 너무 더워서.. 정말.. 진이 다빠지네요....
벙거지 모자 안쓰고 나갔음.. 얼굴이 뻘겋게 달아올라..촌*처럼 보였겠죵??^^;;;
다들 오늘 어떻게 하루를 보내셨어요~!?

요즘..참 정신이 없었어요..
뭐이 그리 바뻤는지.,,, 돌아 보면.. 그리 바쁘게 했다 할만한 일도 없었는데.. 말이죠...
아무래도.. 저의 심리적인 상태가.. 정상이 아니므로..ㅋㅋ 그런것이겠죠?

저는 이제야.. 그말이 이해가 되는거 이쬬..
"사회나가면 학생때가 제일 좋다는걸 알것이라고.."
아직 사회인은 아니지만.. 곧 졸업을 앞둔 상황이라.. 무척 뼈져리게 느끼고 있답니다...
불안하고.. 왠지.. 어딘가.. 모르게 초조해 하는거 말이죠...
저뿐만이 아니라.. 제 친구들도.. 다 겪은 일이겠죠.. 그리고.. 누구나 말이예요..

잘 해야 겠다는...또 잘 되야 한다는 심리적인 압박 때문인지.. 늘 취업 걱정으로...
이제는 한숨을 푹푹 내쉬는것이 버릇이 되어 버렸습니다..

"스타지우"가족분들 중에서는 이미 사회에 진출하신 분들도 많겠죠~?
다들.. 저처럼 이런 기분을 느껴 보셨나요~?
왠지 날이 갈수록 더 심해지는것 같아.. 오히려 그게 더 불안한거 있죠...

아웃.. ^--^;; 또 이상하게 말이 삼천포로 빠져버렸네용..

날씨도 더운데.. 물 많이 드시고... 밥도 꼬박꼬박 챙겨드시고...다들 힘내요~!!!

지우님.. jm지면광고 너무 잘나왔네요~!!!
언제나 빛이 되는 나의.. 우리의..지우님~!!
그리고 우리 가족여러분들...
사. 랑. 해. 요~!!!

댓글 '1'

바다보물

2002.05.27 20:06:29

명이야 아마 진주는 다른 타도시보다 더 덥다고 알고있는데.... 오늘 고생했나보구나 그즈음 나도 했을 고민을 명이도 하고 있구나 어떤날은 막막했다가도 또 어떤날은 희망에 차고 ......아마 준비를 차곡차곡 잘했을 명이이기에 언니는 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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