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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즐거운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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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 |
2001-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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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발표 기사를 보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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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 |
2001-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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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하하... 아까바서..올림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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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 |
2001-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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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철&연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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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 |
2001-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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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철&연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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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 |
2001-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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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이 정모라구 일찍 자겠습니까? 챗방 지금 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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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 |
2001-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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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공주님소개로 놀러왔습니다.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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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뿐이 |
2001-09-08 |
7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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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쟈게 떨리넹...-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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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 |
2001-09-08 |
5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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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떠 남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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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씨 샹훼엽..^^(= |
2001-09-08 |
6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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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린냐~~의 생일 축하쇼가 있겠습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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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 |
2001-09-08 |
4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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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 외출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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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 |
2001-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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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ay 하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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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경이~ |
2001-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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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어땠을까요... 가까이 아들이 있었는데도 타인처럼 살았잖아요
이때가 거진 연가가 끝나을 쯤 봄기운이 땅위에서 조금씩 꿈틀거릴때였죠
봄이 오늘 길목에서 유진이 바바리코트와 흰셔츠가 얼마나 눈이 부시던지
봄기운을 받고 마악 피오오른 목련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 작별을 하려고 공원을 걸어가는 유진이 뒷 모습에 가슴이 너무 아팠었지요
애써 웃음 짖던 준상이 얼굴도 잊을 수 없어요 ...
이제 코스님의 연가 이야기도 좀 있으면 끝이나겠지요
열심히 하나하나 추억을 떠 올리며 잼있게 보았습니다
이제 유진이 겨울이야기는 내년을 기약해야겟어요 ..그쵸?
하루 하루 유진이를 만날수 있어 정말 행복했습니다.....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