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깃발들고 섰던 여인네임돠~

조회 수 4981 2001.08.25 14:12:27
현경이~
저 러브지운거 아시져?
아뒤바꾸기 힘드네여. 그니까 다덜 꼭~ 기억해주세염... ^^
정확시 새벽 5시까정.... 지우언냐 지달렸답니돠...
ㅋㄷㅋㄷ
도중하차하신 분덜고 계시지만(현주언냐 포함 ^^) 끝까지 남아계셨던 분덜..
우리 후일을 기약하자구여..
언냐의 그림자라도 밟아본게 어딥니까..
아린언냐는 쪼매 속상하겠지만....
새벽까지 무리를 해서그런지 12시 땡치는 소리와 함께 일어났다니까여..
동생친구한테 걸려온 전화에 12시인줄도 모르고 "어 11시면 올꺼야 기다려봐~"
에구 *팔려라.... 흐미...
운영진 언냐들 정모준비로 무쟈게 바쁘시져?
좋은 만남위해 애쓰시는거 지들 다 안답니다..
그니까 화링~~
그리고 짧게나마 정팅 후기 끄적임돠..
제가 10시부터 참여하지 못해서...
어제 정모때 야그가 나왔습니다.. 미카언냐가 호스트인거 아시져?
신촌에 있는 이름 길던 카페.. 2시부터5시까지구여
회비는 일만원씩.. 미리 입금하는걸로 야그가 됐슴돠..
사진 등등 그런야그두 나왔구여...
그리곤 우리들만의 수다~~
정팅이라 그런지 무쟈게 많은 분덜이 오셨구여..
챗방은 총천연색이였슴돠.. 에구 생각만해두 눈이 돌아가네...
도중에 이상한 아자씨때문에 방두 옮겼구여... 새삼 깃발의 필요성을 느꼈져..
그리구 2시 넘어 지우언냐 등장..
근데 곰방 전화받으러 가시구... 오신다구 하셨는데 통화가 길어져서 못오신거 같아여..
꿋꿋하게 5시까지 기다려주신 스타지우 열분덜..
고생하셨슴돠...
차차랑 아름이 학교가야하는디 어제 넘 무리혔고... 걱정스럽네...
일찍 출근혀야되는 리자언냐두 그렇고...
암튼 지우언냐 그림자를 봤다는 생각에 아직도 가슴은 콩닥콩닥~
벌써 2시네여..
좋은 주말 보내시구여
현경이 물러감돠~~~

댓글 '1'

아린

2001.08.25 14:47:40

나는 이제 쳇방을 멀리 하련다...ㅠㅠ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54 서른 즈음에..~ [1] 마르시안 2004-08-04 3086
253 선물... [4] 2004-09-12 3086
252 천국의계단dvd질문좀드릴게요.아시는분 답변주세요^^ [1] 천계뿐* 2004-09-25 3086
251 [연예학특강] 떼돈 벌어들이는 한류 열풍 [3] 비비안리 2004-09-29 3086
250 [re] '내안에 지우님 있다'-지우님에 대한 단상 [2] 달맞이꽃 2004-10-11 3086
249 ㅎㅎ 드디어! [15] 카라 2004-10-13 3086
248 [스포츠한국]"배용준·최지우 국빈급 대우" [3] 2004-10-21 3086
247 누구나 비밀은 있다` 日서 35만원까지 거래 [3] 지우사랑 2004-10-23 3086
246 누비다다시보니까잼잇네요^^; [2] 카라 2004-10-31 3086
245 성은이 왔습니다... 반가워해주세여..ㅋㅋ [3] 지우언니만 사랑해 2004-11-01 3086
244 꿈이었을까 싶은 용평에서..... [7] 김문형 2004-11-28 3086
243 nanocosme사이트에 있던 사진 캡쳐~ [5] 지우공쥬☆ 2004-12-09 30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