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기사] 문제의 L여행사 = 롯데관광

조회 수 3055 2004.01.18 20:14:47
<관광 투어>한국 드라마의 히로인을 만나지 못하고 해외주재 일본인손님 (매일신문)

 【한국·인천, 축부 미키오, 키타무라 카즈미】작년, 일본에서도 방영되어 높은 인기를 얻은 한국 드라마 「 겨울의 소나타」의 주연 여배우, 최·지우씨(28)와 직접 만날 수 있는 것을 표어로 한 한국에의 관광 투어로, 예정되어 있던 최씨와의 면회가 없어지는 해프닝이 16일, 방문지의 인천시에서 만났다.투어는 통상의 2배의 여비로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어, 향후, 책임을 둘러싸고 문제화할 것 같다.

 투어에는, 후쿠오카 공항이나 나리타 공항 등 전국 각지로부터 약 220명이 참가.드라마의 로케지 방문의 외, 16일밤에는 최씨와의 「팬의 모임」을 개최할 예정이었다.

 그런데 최씨는, 예정을 2 시간 반남짓 지난 오후 8시 반이 되어도 회장에 나타나지 않고, 주최자의 한 살, 롯데 관광의 유토슈(유돈스) 사장이 「사정이 있어 회장에 올 수 없게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동사등에 의하면, 최씨는 이 날, 서울 근교의 인천 시내에서의 드라마의 촬영이 큰폭으로 늦어 팬과의 모임에 출석할 수 없게 되었다고 한다.

 참가자의 한 명, 쿠마모토현 우에키마치의 회사원, 아소우 리에씨(28)는 「믿을 수 없다.여행비는 전액 돌려주면 좋겠다」라고 분노를 숨기지 않는다.

 동투어는, JTB 월드 큐슈등이 모집.후쿠오카 공항 발착의 경우, 2박 3일에 8만~9만 7000엔.

 JTB 월드 큐슈측은 「투어손님이 귀국하는 17일에 어떻게든 모임을 실현할 수 없는가 최선의 노력을 하지만, 실현되지 않으면, 여비는 전액 반환하고 싶다」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최씨의 소속 프로덕션 「사이다스 HQ」본부장으로 최씨의 매니저의 장진 아사히(체진우크)씨는 「최 본인도 팬의 여러분과 만날 수 없었던 것을 몹시 미안하고, 유감스럽게 생각하고 있다.촬영 스케줄이 당초보다 늦어 모임을 할 수 없었다.금년 3월에 일본에서 최와 팬과의 모임을 실시할 예정이므로, 그 때에, 이번 투어의 참가자를 우대 하고 싶다.기획 회사로부터는 11월에 이번 건의 의뢰가 있었지만, 3월에 「모임」이 있으므로 조금 어려운 것이 아닌지, 라고 전하고 있었다」라고 회견에서 이야기했다.


[매일신문 1월 17일] ( 2004-01-17-00:12 )

<観光ツアー>韓国ドラマのヒロインに会えず 邦人客 (毎日新聞)


 【韓国・仁川、祝部幹雄、北村和巳】昨年、日本でも放映され、高い人気を得た韓国ドラマ「冬のソナタ」の主演女優、チェ・ジウさん(28)と直接会えることをうたい文句にした韓国への観光ツアーで、予定されていたチェさんとの面会がなくなるハプニングが16日、訪問先の仁川市であった。ツアーは通常の2倍の旅費で参加者を募集しており、今後、責任をめぐって問題化しそうだ。

 ツアーには、福岡空港や成田空港など全国各地から約220人が参加。ドラマのロケ地訪問の他、16日夜にはチェさんとの「ファンの集い」を開催する予定だった。

 ところがチェさんは、予定を2時間半余り過ぎた午後8時半になっても会場に現れず、主催者の一つ、ロッテ観光の兪東秀(ユドンス)社長が「事情があって会場に来られなくなった」と説明した。

 同社などによると、チェさんはこの日、ソウル近郊の仁川市内でのドラマの撮影が大幅に遅れ、ファンとの集いに出席できなくなったという。

 参加者の一人、熊本県植木町の会社員、麻生理恵さん(28)は「信じられない。旅行費は全額返してほしい」と怒りを隠さない。

 同ツアーは、JTBワールド九州などが募集。福岡空港発着の場合、2泊3日で8万~9万7000円。

 JTBワールド九州側は「ツアー客が帰国する17日に何とか集いを実現できないか最善の努力をするが、実現しなければ、旅費は全額返還したい」と話している。

 チェさんの所属プロダクション「サイダスHQ」本部長でチェさんのマネジャーの張鎮旭(チャンジンウク)さんは「チェ本人もファンの皆様と会えなかったことを大変申し訳なく、残念に思っている。撮影スケジュールが当初より遅れて集いができなかった。今年3月に日本でチェとファンとの集いを行う予定なので、その際に、今回のツアーの参加者を優遇したい。企画会社からは11月に今回の件の依頼があったが、3月に『集い』があるので少し難しいのではないか、と伝えていた」と会見で話した。


[毎日新聞1月17日] ( 2004-01-17-00:12 )

http://news.www.infoseek.co.jp/topics/business/travel.html?d=17mainichiF0117m140&cat=2&typ=t


국내뉴스에는 L여행사라고만 나오는 이유가 뭘까.
롯데 힘 좀 썼냐...얼랑뚱땅 넘어가려 그러지? 롯데관광 반성해.

댓글 '2'

2004.01.18 20:57:35

롯데관광 사장이 거짓말하고 있는거죠. 자기들이 사전 협의 안했으면서.

흠냐~

2004.01.18 21:20:28

기사 참 이상하게 썼네요...
관광사측도 이상하구..
처음부터 자기들끼리 짜고 만든 광광이면서 지우님측과 전혀 얘기가 오간적도 없으면서 기사는 마치 지우님이 알고서도 안나온것처럼 냈네요..
진짜..지우님 소속사 사이더스에서는 뭐하나요?
자꾸 기사도 저런식으로 나오고, 어제 연예가 중계에서도 나온다는걸 알았을텐데도 그따위로 방송나올껄 몰랐다는건 쫌 말이 안되는거 같네요..
싸이더스가 그정도로 힘없는 소속사가 아니지 않나요?
왜그리 지우님 이미지 관리 못해줍니까?
그리고..기사가 자꾸 저따위식으로 나는데도..지우님소속사 측에서 어떤 기자회견이나, 공식적인 입장표명이 없으니 더더욱 저러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진짜 답답합니다.
설마 가만히만 있는건 아니겠죠?
진짜 이미지 관리 못해준다..명예회손으로 소송이라도 해야 당연한건데..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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