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리지 , 드라마콘서트 관련기사

조회 수 3069 2005.08.01 20:05:34
@ @

최지우의 '연리지', 3일 크랭크인
[스타뉴스 2005.08.01 18:12:39]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수진 기자]



최지우 주연의 영화 '연리지'(감독 김성중·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화이트리시네마)가 3일 크랭크인한다.

영화 '연리지'는 죽음을 앞두고 있지만 행복하게 남은 생을 살아가려는 사랑스러운 여자 한혜원과, 그녀를 만나 생애 처음으로 사랑을 깨닫는 젊은 게임회사 CEO 이민수의 축복같은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연리지'의 히로인 한혜원 역은 드라마 '겨울연가'로 아시아의 연인이 된  최지우 가 캐스팅됐다. 밝고 귀여운, 때론 한없이 사랑스러운 순애보적 사랑의 대명사 최지우가 다시 한번 멜로 연기를 선보이게 된다.

이민수 역은 영화 '늑대의 유혹'에서 도시적 반항아의 이미지를 선보였던  조한선 이 맡는다. 이민수는 늘 여자를 만나고는 먼저 떠나버리는, 진짜 사랑은 못해본 남자지만, 어느날 빗속에서 발견한 여자 한혜원에게 한눈에 빠져버리고 서툰 듯 진지하게 사랑을 만들어 나간다.

머니투데이가 만드는 리얼타임 연예뉴스
제보 및 보도자료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skyaromy@mtstarnews.com(김수진)



영화 '연리지', 최지우+조한선 , 최성국+서영희 캐스팅
[뉴스와이어 2005.08.01 18:20:40]



(서울=뉴스와이어) 2005년 8월, 드디어 신화처럼 깊고 감동적인 Love Story가 시작된다. 아시아의 영화 관객에게 기적 같은 감동의 눈물을 선물하겠다고 선언한 <연리지> Love Story가 이제 첫 출발을 알린 것이다. 그러나! 이 스토리는 이미 지난 칸느 영화제를 통해 전세계 영화인의 화제가 되었던 작품. 무수한 풍문을 뒤로 한 채 묵묵히 촬영을 준비해온 영화 <연리지>의 제작진은 오늘, 마침내 두 명의 연인 - 주연 배우 및 조연커플을 공개했다

영화 <연리지>는 ‘죽음을 앞두고 있지만 행복하게 남은 생을 살아가려는 사랑스러운 여자 한혜원과 그녀를 만나 생애 처음으로 사랑을 깨닫는 젊은 게임회사 CEO 이민수의 축복같은 사랑이야기’를 그린다.

이 영화의 특별한 히로인 ‘한혜원’ 역은 이미 <겨울연가>로 아시아의 연인이 된  최지우 가 최종 낙점되었다. 밝고 귀여운, 때론 한없이 사랑스러운 순애보적 사랑의 대명사 최지우의 <연리지>에서의 멜로 연기는 최고봉이 될 것이라는 전망. 그녀가 연기할 ‘한혜원’은 마지막 순간까지 결코 행복을 포기 하지 않는 여자. 치유될 수 없는 병으로 사망선고를 받지만 이제 남은 시간은 행복할 일만 남았다고 믿으며 사랑을 지켜내는 강하고 쿨한 샘물 같은 여자이다. 특히 영화의 라스트, 그녀가 연인에게 남긴 마지막 메시지가 열리는 순간, 우리 모두는 오랫동안 잊기 어려운 아주 특별한 감동의 눈물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또 한 명의 연인  조한선 ... 2006년 아시아의 영화계는 이 남자의 이름을 반드시 기억하게 될 것이다. 영화 <늑대의 유혹>에서 도시적 반항아의 이미지를 선보였던 그. 그러나 <연리지>의 ‘이민수’는 늘 여자를 만나고는 먼저 떠나버리는, 진짜 사랑은 못해본 남자. 하지만, 어느날 빗속에서 발견한 여자 한혜원에게 한눈에 빠져버리고 서툰 듯 진지하게 사랑을 만들어 나간다. 이번엔 그녀가 자신을 떠날 것이라는 걸 알면서도.

생애 마지막 순간에 찾아온 사랑을 지키려고 애쓰는 두 남녀의 애틋하면서도 쿨한 사랑이야기 <연리지>.

그리고 영화의 마지막 <연리지>의 사랑은 상상을 뛰어 넘는 감동으로 두 연인의 사랑에 박수를 보내게 된다.

최지우, 조한선 커플의 좋은 친구들로 배우 최성국과 서영희가 캐스팅 되었다. 최성국은 남자주인공 이민수(조한선)의 친한 형이자, 회사 동료로 늘 이민수를 배려하고 보살피며 친형보다 더한 우정을 보여준다. ‘사랑은 게임이 아니다’ 라는 모토 아래 진실로 착한 여자를 찾지만, 수줍음이 많고 맘에 드는 여자를 만나면 얼굴이 빨개지는 순진한 남자역이다.

서영희는 한혜원(최지우)의 친한 친구이자 메이크업 아티스트 수진역으로, 아픈 그녀를 대신해 혜원의 아버지도 보살피고 병원에서 땡땡이(?)치는 혜원 대신 주사도 맞아주는 아주 성실한(?) 친구. 하지만, 친구가 마지막으로 시작한 사랑에 그녀보다 더 가슴이 뛰는 착한 여자이기도 하다. 화끈한 남자를 좋아하는 그녀는 틈만 나면 자신을 보고 얼굴이 빨개지는 남자 한실장과 함께 독특한 사랑의 에피소드도 보여줄 예정이다.

<인정사정 볼 것 없다>의 조감독을 거친 신예,  김성중  감독의 연출로 대한민국을 대표할 러브스토리로 자리매김할 영화 <연리지>는 오는 8월, 첫 촬영을 시작한다.

공동제작 - 태원엔터테인먼트, 화이트리
배급 - 쇼박스
감독 - 김성중
장르 - 멜로
보도자료 출처 : 태원엔터테인먼트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최지우, 9월 日오사카 '드라마콘서트' 개최
[고뉴스 2005.08.01 19:00:22]



(고뉴스=표주식 통신원) 한류스타 최지우(30)가 일본 오사카에서 '최지우 드라마 콘서트'를 개최한다.

최지우는 1일 오사카의 한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9월13일부터 이틀간 오사카성 홀에서 총 3회의 '최지우 드라마 콘서트'를 연다"고 발표했다.

지난 6월24일 서울 리틀앤젤스예술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  최지우  드라마 클래식 콘서트 in 서울' 공연에 이은 이번 공연 발표로 일본 팬들의 반응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오사카 공연에서 드라마 '겨울연가' '아름다운 날들' '천국의 계단' 명장면을 배경으로 가수  김범수  등이 주제가나 삽입곡을 부를 예정. 드라마의 에피소드 등을 직접 팬들에게 들려주는 최지우도 팬들에게 노래실력을 과시한다.

지난 서울 공연에서 최지우는 '겨울연가'에 삽입된 '마이 메모리'를 직접 불러 박수갈채를 받았다.

<고뉴스 www.go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6'

@ @

2005.08.01 20:14:54

드디어 영화관련 기사가 구체적으로 나왔더군요.
사진을 보니 영화의 부분 작업은 벌써 시작되어진 느낌이 드네요..
얼마전 시사저널인가에서 조사한 배우, 가수 종합 엔터테인먼트 영향력 조사에서
지우씨가 전지현씨 이영애씨와 공동 6위에 오른 일에 걸맞게, 연리지 대박나길
열심히 열심히 응원합니다.

ㅇㅇ

2005.08.01 20:35:06

넵... 저두요 ^^

SandyF

2005.08.01 21:05:57

Very nice promotional picture of the movie'연리지'. I can see a completely new image of Jiwoo. My best wishes to the success of the movie!

gracepearl

2005.08.01 22:10:59

wow... lucky is that guy... they look good together... (our princess looks good with anyone...) my gosh... i know... this movie will be a success... our princee rules!!!! good luck ji woo shi!!!

보름달

2005.08.01 23:21:53

연리지 대박을 기원하며...아자 아자 화이팅!!!!!!
드디어 크랭크인이군요.
건강하고 어려운 일 없이 순조롭게 촬영할 수 있게 기도합니다.
@ @님..기사 감사합니다.^^

달맞이꽃

2005.08.02 10:21:52

그러게요 ..반가운 소식입니다
드디어 지우님 영화가 크랭크인에 들어 가는군요
벌써 부터 화제를 몰고 오는 연리지....
꼭 좋은 영화가 되기를 바랍니다
아자~!아자~!!연리지 홧팅~!!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491 이궁..깜딱이얌.. 바이러스 주의보~~~ [1] J 2001-09-06 9112
490 스타지우...... [4] 정하 2001-09-06 6711
489 민철&연수.......의 아침인사 ~^^ [1] 정하 2001-09-06 5820
488 유지태... [3] 아린 2001-09-06 5371
487 Answer : To - yuhui [1] J 2001-09-06 5280
486 question [3] yuhui 2001-09-06 4750
485 챗방 안열고 모하구 있어영~~ 지금 엽니당..(p.m11:30) 운영자 2001-09-05 5313
484 흠냐.. 간만에 놀러 왔어여..^^ [2] 박미선 2001-09-05 4865
483 마땅한 제목이 생각나질 않는군.... [1] 차차 2001-09-05 5530
482 막문위 - Love 제이 2001-09-05 5624
481 홍홍.. 오늘 다됴트한.. 제이랍니다....*^^* [1] 제이 2001-09-05 5677
480 은희님.. 보십시요... 제이 2001-09-05 5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