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깃발들고 섰던 여인네임돠~

조회 수 4859 2001.08.25 14:12:27
현경이~
저 러브지운거 아시져?
아뒤바꾸기 힘드네여. 그니까 다덜 꼭~ 기억해주세염... ^^
정확시 새벽 5시까정.... 지우언냐 지달렸답니돠...
ㅋㄷㅋㄷ
도중하차하신 분덜고 계시지만(현주언냐 포함 ^^) 끝까지 남아계셨던 분덜..
우리 후일을 기약하자구여..
언냐의 그림자라도 밟아본게 어딥니까..
아린언냐는 쪼매 속상하겠지만....
새벽까지 무리를 해서그런지 12시 땡치는 소리와 함께 일어났다니까여..
동생친구한테 걸려온 전화에 12시인줄도 모르고 "어 11시면 올꺼야 기다려봐~"
에구 *팔려라.... 흐미...
운영진 언냐들 정모준비로 무쟈게 바쁘시져?
좋은 만남위해 애쓰시는거 지들 다 안답니다..
그니까 화링~~
그리고 짧게나마 정팅 후기 끄적임돠..
제가 10시부터 참여하지 못해서...
어제 정모때 야그가 나왔습니다.. 미카언냐가 호스트인거 아시져?
신촌에 있는 이름 길던 카페.. 2시부터5시까지구여
회비는 일만원씩.. 미리 입금하는걸로 야그가 됐슴돠..
사진 등등 그런야그두 나왔구여...
그리곤 우리들만의 수다~~
정팅이라 그런지 무쟈게 많은 분덜이 오셨구여..
챗방은 총천연색이였슴돠.. 에구 생각만해두 눈이 돌아가네...
도중에 이상한 아자씨때문에 방두 옮겼구여... 새삼 깃발의 필요성을 느꼈져..
그리구 2시 넘어 지우언냐 등장..
근데 곰방 전화받으러 가시구... 오신다구 하셨는데 통화가 길어져서 못오신거 같아여..
꿋꿋하게 5시까지 기다려주신 스타지우 열분덜..
고생하셨슴돠...
차차랑 아름이 학교가야하는디 어제 넘 무리혔고... 걱정스럽네...
일찍 출근혀야되는 리자언냐두 그렇고...
암튼 지우언냐 그림자를 봤다는 생각에 아직도 가슴은 콩닥콩닥~
벌써 2시네여..
좋은 주말 보내시구여
현경이 물러감돠~~~

댓글 '1'

아린

2001.08.25 14:47:40

나는 이제 쳇방을 멀리 하련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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