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 마음의 문을 조금만 열어요^^

조회 수 3842 2001.09.05 14:36:42
드래곤^^
우리는 서로 모르는 얼굴이지만

우리는 서로 모르는 얼굴이지만
서로 사랑할 수는 있어요.
우리 마음에는 같은 느낌의 사랑이 있으니까요.

우리는 서로 모르는 얼굴이지만
서로를 향해 웃을 수는 있어요.
우리 마음에는 똑같은 기쁨의 샘이 있으니까요.

우리는 서로 모르는 얼굴이지만
같은 꿈을 꿀 수는 있어요.
우리 마음 밭에는 아름다운 꿈나무만 자라니까요.

우리는 서로 모르는 얼굴이지만.
같이 슬퍼할 수는 있어요.
우리 마음속의 슬픔은 모두 같이 겪은 일이니까요.

우리는 서로 모르는 얼굴이지만
같은 생각하면서 살 수는 있어요.
우리 마음의 생각들은 모두가 좋은 생각이니까요.

우리는 서로 모르는 얼굴이지만
서로 돕고 살 수는 있어요.
자기의 일을 열심히 하면 그것이 바로 서로를 돕는 일이 되니까요.

우리는 서로 모르는 얼굴이지만
같은 그리움을 갖고 살 수는 있어요.
우리의 그리움들은 모두가 사랑이니까요.

- 좋은 생각 2001. 7월호 중에서 -


댓글 '2'

드림이

2001.09.05 14:37:06

저도,,,이글 보았죠..... 그래요,.. 우리는 서로 모르는 얼굴이지만..서로사랑할수도 슬퍼할수도..있네요..같은맘으로,,,

차차

2001.09.05 14:37:54

드래곤오빠.. 자주좀 오세여~ 요즘에 보기 힘드네여...;;; 지우언냐구 델꾸 오시구여~ㅋㅋ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464 현주. 미피.... 보시요 불살러 2002-08-07 3039
463 오랜만입니다..-0-;; [6] 천년의후에 2002-08-13 3039
462 백조와 백수 시리즈 14탄 [1] 토토로 2002-08-16 3039
461 중국인들이 지우언닐 좋아할수밖에 없는이유. [9] ※꽃신이※ 2002-08-16 3039
460 문안 올립니다. [5] 초지일관 2002-08-18 3039
459 애플릿(드디어 성공) [7] 토토로 2002-08-27 3039
458 선물받은 하루... [8] 아린 2002-09-05 3039
457 게임 한판 하실래요??? [2] 토토로 2002-09-18 3039
456 내게 넘 좋은사람들이여~~~ [6] 이지연 2002-09-25 3039
455 참 오랜 만이 네요............ [8] 들국화 2002-09-26 3039
454 중년에 우리는...(근데 누가 중년이거야???) [5] 토토로 2002-09-27 3039
453 피아노치는대통령 - 홈페이지 추가내용.. [3] 아린맘 2002-10-02 3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