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제 어떡해요~~

조회 수 3137 2001.12.05 00:13:02
햇살지우
정말 미치겠습니다..ㅠㅠ  

가채점 맺을때랑 실제 수능 점수랑 무려 15접 차이가 나서 타격이 넘 큽니다..

지금 대학 찾아보다가 스타지우에 들렀는데..

이런 일상적인 얘길 나누는 분들.. 너무 부럽슴돠~~

정말 대학가기 너무 힘들군요-.-

이제 어떡해야 될지..

지금 서영은 "그 사람의 결혼식" 듣고 있는데 눈물날거 같네요..

아빠 엄마 잔뜩 기대 하고 있는거 같던뎁 >0<

걱정되서 잠도 잘 안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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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정하

2001.12.05 00:49:49

어쩌나...근데요 넘 실망마세요...평균이 66.5점 떨어졌다면...실제로 느끼는 점수는 더 클거예요...모두 시험을 못봤다는 거지요...좋은 결과 있을거예요....힘내세요~^^;;

아린

2001.12.05 00:52:20

힘내요....좋은결과 있을거예요....넘 어려워서 그런거니까...햇살지우님 화이팅

미애

2001.12.05 01:09:53

....힘내시고... 다들 점수가 안나왔다니 ... 원서 쬐끔 기다렸다 점수분포도보고 잘쓰세요. 너무 실망하지마세요. 글고 대학보단 하고싶은 학과를 선택하라고말하고싶네요.~~

투명껌

2001.12.05 01:19:44

저의 조카도 시험성적 좋치않다고 실망이 커요.. 힘내세요..

그린

2001.12.05 03:16:05

햇살지우님께 햇살이 쫘~악! ^^ 행운을 빌어요. 햇살지우님! 화이팅! ^^

현주

2001.12.05 11:34:07

어머...햇살지우님.. 정말 고민도 걱정도..많겠어요.. 기운내고.좋은 소식 기다리고 있을테니까..힘내서..잘 해봐요.. 나두 햇살지우님..화이팅!!!

흐흠

2001.12.05 13:31:20

나 원점수 350점 맞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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