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맘 아퍼요

조회 수 3260 2002.04.26 11:26:11
여니
이런 저런 얘기로 시달리시는 지우씨가 너무 맘아프구요
특히나 공인으로서 어떤 정상적인 감정을 갖기도 힘들다는
사실에 더욱 가슴이 미어집니다.

아무쪼록 힘 내시고
억지로 아무렇지도 않은척 할 필요 없어요.
감정에 솔직해지고
억지로 막으려고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댓글 '3'

현경이

2002.04.26 11:27:49

공인은 생활하는게 참 힘들꺼다라는 생각.. 이번에 많이 들었어요.. 지우님이 상처 안받으셨음 하는데.. 지우님 씩씩하게 잘 이겨내실꺼예요..

현주

2002.04.26 16:09:55

네.여니님.......걱정해주시는 맘.울 지우에게 고대로 전달되었을거예요..... 울 지우 강한 사람이니까요.....아마 힘내서 거뜬히 자신을 지켜나갈거예요.....^^ 좋은 하루되세요 여니님....^^

뚱띵이

2002.04.26 16:52:01

우리 모두 걱정하고 있으니까 지우님이 씩씩하게 밝게 잘 이겨내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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