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후기 올린거.. 죄송합니당~
저에겐 어젯밤.. ㅎㅎ 잊지 못할 밤이었어요~
가심이 벅차서요..숨 한번.. 다시 쉬구요..후~아~
(이 맘.. 진정시키고.. 글 쓰느라.. 시간 걸렸어요~)
어제 대만팬분들이 오셨단 얘기 여러분들 들으셨죠?
어렵게 한국에 오신 그 분들께..
지우언니와 만남의 자리를 마련해 주시고자 하는..
현주주언니의 간절한 조언으로..
드레곤님의 따뜻한 배려로..
지우언니와의 만남이..어젯밤 이뤄졌었어요~
그 중에 한명.. 저에게도 그 행운이 왔구요~
저녁 8시 30분 현주언니한테 전화가 왔지요..
너 올래?
정말요? 가도 되요?
뭐..집에서 팍 퍼져있던 저는...정말.. 놀랬습니당~
넘.. 갑작스런.. 상황이였기때문에..
허나.. 놓칠 수 없단 생각에..
얼릉 머리 질끈 묶구~ 옷 입구..
지우언니한테 싸인 받을 수첩 챙겨들고..
(카메라는 못가져갔구요~흑흑 )
압구정동.. 도산공원으로 GO!!
전철 타고 가면서.. 어찌나.. 전철이 느린거 같던지..
맘이 다급해져서요.. 전철안에서.. 하마터면.. 일어나 달리겠더라구요~
암튼.. 밤 9시 30분이 넘은 시간..
거기엔.. 통역을 위해 오신 세레나님과~현주언니..
그리고... 영화 피아노치는 대통령 촬영을 위해..
많은 스텝분들이.. 대기중이었습니당~
우리 스타지우에선..저말고도 웃는사자님이 오셨어요~
웃는사자님이 등장하시니깐..현주언니.. 넘 잘생겼다면서~
이제.. 들곤님의 시대는 끝났다며..
스타지우의.. 새로운 얼굴.. 스타로.. 임명하시겠다구요~ㅎㅎ
제가 현주언니랑 웃는사자님 두분 사진 찍어드리는데..
제 셔터누르는 솜씨 믿을 수 없다구요..5컷이상 찍은 듯..
그거 할때 엄청 구박받았어요..ㅋㅋㅋ
얼마후에.. 대만 팬들 4분이 먼저 도착하셨어요~
그리고.. 나중에.. 다시 4분이 오셨어요..
모두들 명동에서.. 바로 택시로 오셨더라구요~
그 분들 얼마나 많은 것들을 준비해 오셨는지..
현주언니의.. 다가올 생일선물까지 챙겨서 해오셨답니다..
귀걸이와 목걸이..도자기같은 병~
야시시한 탑(이건 남편 앞에서 입으라고.. 적극 추천까지..ㅎㅎ)..
게다가 모두 함께 쓴 생일카드라며.. 영어와 한글로 적어주셨더라구요~
그 분들의.. 정성..옆에서 구경하던 저에게까지.. 감동의 물결이었습니당~
세레나님의 유창한 중국어 통역덕분에..간단히 인사하고는..
다 함께 지우언니를 기다렸어요~ 지우언니 밴이 나타나길..ㅎㅎ
그런데..그 참에.. 옆에 쓰윽 지나가시던 안성기님을 봤답니당..
분홍색 폴로스탈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으셨어요~
정말.. 분위기 있으시더라구요~ㅎㅎㅎ
인사드리고 싶은데도..차마 입술이 열리지 않아서.. 암말도 못했어요.. 흑흑..
그리곤 얼마 안가서.. 정말.. 흰색 밴이 짜잔.. 길을 미끄러져 들어오던군요~
이때부터.. 전.. 정말 정신이 혼미해지는거 같았습니당..
아.. 지우언니를 본다!! 믿어지지 않아서요~ㅎㅎ
우린.. 지우언니 차!!라고 가르키며 대만팬분들과.. 그 차를 주시했습니당..
그 차가 도산공원앞에 자리를 잡자.. 저희는 모두 숨을 죽였습니다..
오~ 보인다.. 모자가ㅋㅋㅋ누군가 내렸네..
이 분은.. 바로.. 드레곤님이셨어요~
벙거지스탈 모자에.. 흰색 티셔츠와 반바지.. 편안한 복장이셨어요~
촬영장안에 잠시 다녀오시더니..저희를 향해 오셨구요.. 인사를 나눴지요~
그리곤 저희는 지우언니가 나오길..기다리는데..
오~ 차문이.. 열리더니.. 악!!!
파란색 바지 투피스를 입은.. 하얀얼굴의.. 지우언니가~ 내렸어요~
저는.. 할말이 없었어요~
너무 예뻐서요.. 정말 누구 얘기처럼..
인형같이 오목조목..그 작은 얼굴에.. 눈, 코, 입.. 다 예뻤습니당~
언니는 대만 팬들을 향해.. 영어로.. 인사를 했구요~
현주언니를 보고는.. 언니 왔네? 그러시더군요~
일단 우리랑은 가볍게 눈인사~ㅎㅎ
그리곤 지우언니는 촬영장소로.. 인사드리러 들어가셨어요..
그때부터 지우언니가 다시 나오길 기다리면서~
저희끼리 서로 이름도 외우고.. 인사도 하고.. 얘기도 하고..
이때 울 들곤님 함께 서서 얘기도 많이 해주시고 사진도 찍어주셨어요~
여기서 잠깐.. 들곤님 팔에.. 팔찌 확인했어요~
왼쪽 팔에 차고 계셨구요.. 이거 웃는사자님이 증거사진 해놓으셨어요~
그리고 대만팬분들에게 들은 소식으로는..
겨울연가 인기 1위라구요.. 그리고 이번주 목욜에 종영했다네요~
대만팬님들은 한국어로도.. 겨울연가의..OST음악들을 불러주셨어요.. 대단하시죠?
아.. 그때.. 이범수님도 지나시던 길에.. 우연찮게 우리와 마주쳤어요~
머리는 약간 펑키스탈.. 민소매티셔츠에~ 반바지..
썬글래스.. 그리고 가방을 옆으로 매셨는데.. 장난스런 느낌 그대로였어요~
그리고 그 대만팬분들도.. 그 분을 아신다고 하더라구요~
계속 2탄 연결됩니당~~ㅎㅎㅎ
저에겐 어젯밤.. ㅎㅎ 잊지 못할 밤이었어요~
가심이 벅차서요..숨 한번.. 다시 쉬구요..후~아~
(이 맘.. 진정시키고.. 글 쓰느라.. 시간 걸렸어요~)
어제 대만팬분들이 오셨단 얘기 여러분들 들으셨죠?
어렵게 한국에 오신 그 분들께..
지우언니와 만남의 자리를 마련해 주시고자 하는..
현주주언니의 간절한 조언으로..
드레곤님의 따뜻한 배려로..
지우언니와의 만남이..어젯밤 이뤄졌었어요~
그 중에 한명.. 저에게도 그 행운이 왔구요~
저녁 8시 30분 현주언니한테 전화가 왔지요..
너 올래?
정말요? 가도 되요?
뭐..집에서 팍 퍼져있던 저는...정말.. 놀랬습니당~
넘.. 갑작스런.. 상황이였기때문에..
허나.. 놓칠 수 없단 생각에..
얼릉 머리 질끈 묶구~ 옷 입구..
지우언니한테 싸인 받을 수첩 챙겨들고..
(카메라는 못가져갔구요~흑흑 )
압구정동.. 도산공원으로 GO!!
전철 타고 가면서.. 어찌나.. 전철이 느린거 같던지..
맘이 다급해져서요.. 전철안에서.. 하마터면.. 일어나 달리겠더라구요~
암튼.. 밤 9시 30분이 넘은 시간..
거기엔.. 통역을 위해 오신 세레나님과~현주언니..
그리고... 영화 피아노치는 대통령 촬영을 위해..
많은 스텝분들이.. 대기중이었습니당~
우리 스타지우에선..저말고도 웃는사자님이 오셨어요~
웃는사자님이 등장하시니깐..현주언니.. 넘 잘생겼다면서~
이제.. 들곤님의 시대는 끝났다며..
스타지우의.. 새로운 얼굴.. 스타로.. 임명하시겠다구요~ㅎㅎ
제가 현주언니랑 웃는사자님 두분 사진 찍어드리는데..
제 셔터누르는 솜씨 믿을 수 없다구요..5컷이상 찍은 듯..
그거 할때 엄청 구박받았어요..ㅋㅋㅋ
얼마후에.. 대만 팬들 4분이 먼저 도착하셨어요~
그리고.. 나중에.. 다시 4분이 오셨어요..
모두들 명동에서.. 바로 택시로 오셨더라구요~
그 분들 얼마나 많은 것들을 준비해 오셨는지..
현주언니의.. 다가올 생일선물까지 챙겨서 해오셨답니다..
귀걸이와 목걸이..도자기같은 병~
야시시한 탑(이건 남편 앞에서 입으라고.. 적극 추천까지..ㅎㅎ)..
게다가 모두 함께 쓴 생일카드라며.. 영어와 한글로 적어주셨더라구요~
그 분들의.. 정성..옆에서 구경하던 저에게까지.. 감동의 물결이었습니당~
세레나님의 유창한 중국어 통역덕분에..간단히 인사하고는..
다 함께 지우언니를 기다렸어요~ 지우언니 밴이 나타나길..ㅎㅎ
그런데..그 참에.. 옆에 쓰윽 지나가시던 안성기님을 봤답니당..
분홍색 폴로스탈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으셨어요~
정말.. 분위기 있으시더라구요~ㅎㅎㅎ
인사드리고 싶은데도..차마 입술이 열리지 않아서.. 암말도 못했어요.. 흑흑..
그리곤 얼마 안가서.. 정말.. 흰색 밴이 짜잔.. 길을 미끄러져 들어오던군요~
이때부터.. 전.. 정말 정신이 혼미해지는거 같았습니당..
아.. 지우언니를 본다!! 믿어지지 않아서요~ㅎㅎ
우린.. 지우언니 차!!라고 가르키며 대만팬분들과.. 그 차를 주시했습니당..
그 차가 도산공원앞에 자리를 잡자.. 저희는 모두 숨을 죽였습니다..
오~ 보인다.. 모자가ㅋㅋㅋ누군가 내렸네..
이 분은.. 바로.. 드레곤님이셨어요~
벙거지스탈 모자에.. 흰색 티셔츠와 반바지.. 편안한 복장이셨어요~
촬영장안에 잠시 다녀오시더니..저희를 향해 오셨구요.. 인사를 나눴지요~
그리곤 저희는 지우언니가 나오길..기다리는데..
오~ 차문이.. 열리더니.. 악!!!
파란색 바지 투피스를 입은.. 하얀얼굴의.. 지우언니가~ 내렸어요~
저는.. 할말이 없었어요~
너무 예뻐서요.. 정말 누구 얘기처럼..
인형같이 오목조목..그 작은 얼굴에.. 눈, 코, 입.. 다 예뻤습니당~
언니는 대만 팬들을 향해.. 영어로.. 인사를 했구요~
현주언니를 보고는.. 언니 왔네? 그러시더군요~
일단 우리랑은 가볍게 눈인사~ㅎㅎ
그리곤 지우언니는 촬영장소로.. 인사드리러 들어가셨어요..
그때부터 지우언니가 다시 나오길 기다리면서~
저희끼리 서로 이름도 외우고.. 인사도 하고.. 얘기도 하고..
이때 울 들곤님 함께 서서 얘기도 많이 해주시고 사진도 찍어주셨어요~
여기서 잠깐.. 들곤님 팔에.. 팔찌 확인했어요~
왼쪽 팔에 차고 계셨구요.. 이거 웃는사자님이 증거사진 해놓으셨어요~
그리고 대만팬분들에게 들은 소식으로는..
겨울연가 인기 1위라구요.. 그리고 이번주 목욜에 종영했다네요~
대만팬님들은 한국어로도.. 겨울연가의..OST음악들을 불러주셨어요.. 대단하시죠?
아.. 그때.. 이범수님도 지나시던 길에.. 우연찮게 우리와 마주쳤어요~
머리는 약간 펑키스탈.. 민소매티셔츠에~ 반바지..
썬글래스.. 그리고 가방을 옆으로 매셨는데.. 장난스런 느낌 그대로였어요~
그리고 그 대만팬분들도.. 그 분을 아신다고 하더라구요~
계속 2탄 연결됩니당~~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