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컴퓨터 학원이 아닙니다~!!=3

조회 수 3067 2002.11.13 15:43:55
Jake (찬희)
여러분...
할 말이 있습니다...
여긴 컴퓨터 학원이 아닙니다...
문학 게시판도 아니고요...
우린 당신의 컴퓨터 능력을 보고싶은게 아니라
당신의 정성, 사랑, 따스함을 느끼고 싶을뿐....
그러니 제발 "이거 만들고 창피해서 도망간다" 라거나...
"허접한 글 올립니다..." 라는...그런 말도 안되는 소리...
절데로 하지 맙시다~!!!
정말루요...  화납니다...
우린 한 식구잖아요...
손짓 하나에도 당신이 보네는 거라면...
그 의미의 진심을 알수있는...
정말...다신 그런말들 하지맙시다...
저 화나면 무셥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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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꽃신이

2002.11.13 16:13:19

동감입니다~ 특히..진희님,차차님, 그리고 토토로언니... 이뿐거 항상 올려주시면서.. 말끝마다 허접을 논한다눈... 진희는 이미 경고했고.. 토토로언니랑 차차.. 시정바랍니다~! 땅.땅.땅~!!^^

태희

2002.11.13 16:30:55

오빠 말이 정말 맞는것 같어...열분들 허접이라뇨..모두 애쓰셔서 만들었는거 다 아는데..그러니 그런 말하지마세요..찬희오빠 정말 무서워여~~ㅎㅎㅎ^^

바다보물

2002.11.13 16:51:53

찬희 무지 무서워 근데 너무도 지당한 말인것 같애 허접이라는 말 다시는 안하기로 약속!!!!!!!찬희야 분위기 확 달라보여ㅋㅋㅋ

온유

2002.11.13 17:03:21

우리 찬희님이 식구들의 겸손함에 작은 침을 놓으시는듯.....침 맞으시는 분...기분은 괜찮으시겠는데요 ....,앞으로 더 멋찐 작품 부탁해요......

꿈꾸는요셉

2002.11.13 18:38:51

정말 무서워서... 진짜 허접한 요셉은 앞으로 눈팅으로 살아야겠다... 이 일을 우짜면 좋노!... 멋진 작품으로 인사하는 님들... 앞으로 조심햐.. 님들 땜에 진짜 부족한 사람들 기 죽잖아. 찬희님 미안해... 지나친 겸손은 교만이라 하던가!.... 우리 님들이 워낙 겸손+교양+우아.... 라 보니 이리 마음 상하는 줄 모르구... 기분풀기.

앨피네

2002.11.13 19:09:30

허걱~ 찬희님.. 무서운걸요.. 히히히.... 저도 찬희님 말씀에 동감해요........ 식구들 글 하나하나를 읽으면서 보면서 행복해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걱정하지 마세요.. ^^ 그럼.. 모두 편안한 행복한 저녁되세요..

앨리럽지우

2002.11.13 20:01:13

찬희얌.. ㅎㅎ 정말 맞는 얘기했당~ㅎㅎ 그래.. 우리들끼리.. 무신~ 컴학원 수강생들이 검사맞듯이.. 그래선 안돼지! 나두.. 님들이 한.. 것들 볼때마다~늘 고맙기만 하던걸~님들.. 그런 걱정 놓으시고 올려주세여^^

코스

2002.11.13 21:38:13

흐~미..찬희님의 무서운 글발이네요...알앗어요..이제부턴 그런 표현 안쓸께요.ㅋㅋㅋㅋㅋ 찬희님..날씨가 많이 추운가요..미국 동부쪽에 "토네이드"[회오리 바람]때문에 피해가 많다던데 그쪽은 괞은거죠.?? 찬희님 계신곳은 무탈하길 바래요.^^*

김문형

2002.11.13 22:26:42

찬희말에 동감! 항상 컴맹들을 기죽이는 말들...... 결코 허접하지 않은 멋진 작품들이죠. 모든분들께 감사드려용.

차차

2002.11.14 01:30:05

알앗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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