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띠 [모피 패션쇼]

조회 수 3074 2003.01.20 14:30:09
코스



2002년 11월 22일, 오후 4시. 서울 엘루이 호텔 1층 중앙홀에는 200여명의 하객들이 사바띠에 모피 패션쇼를 보기 위해 자리를 함께했다. 이미연, 신애라, 유호정, 이혜영, 최진실, 박경림 등 최정상 연예인들뿐 아니라 잡지 및 케이블 방송 등 보도진들도 몰려들어 쇼의 분위기는 더욱 고조되었다.
오프닝과 마무리는 배우 최지우씨가 맡았으며, 13명의 모델들이 총 60여벌의 의상을 개성있게 표현하였다.
사바띠에는 모피의 무거운 느낌을 배제하고 20대부터 다양한 연령층에서 소화할 수 있는 젊은 감각과 세련미가 그 특징이라 할 수 있다. 헤어과 메이크업을 담당한 ‘이경민 포레’ 팀은 블랙&브라운,베이지&아이보리의 모피 색상에 맞춰 화사하고 밝은 느낌의 메이크업과 웨이브의 엘레강스한 헤어스타일로 젊은 느낌의 사바띠에 모피의 특징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출처: www.leekyu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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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온유

2003.01.20 16:11:08

유호정씨와 신애라씨가와의 친분이 무척 두터우신가봐요.두분다 지우씨에게 시선 고정이에요 ㅎㅎ.지우씨도 친한 분들 앞이라 약간 수줍어 하는 모습이 무척 귀여워 보이네요.코스언니 잘봤어용..땅큐...

김문형

2003.01.20 17:06:28

언니 저는 지우가 야무진 아줌마들과 친해서 좋은거 같아요. 울 지우도 이담에 똑소리나는 살림꾼 되겠죠? 울 지우는 뭘입어도 예쁘죠?

봄비

2003.01.20 17:20:37

이때 신애라씨가너무 좋아하는데 그냥 기분이 좋았음...다시 한번 큰 무대에서의 모습이 보고싶네유

지나가다

2003.01.20 19:02:36

제가 저 여자 사회자분 정말 싫어하거든요. 우웩!!성함이 윤정숙인가?하여튼 그여인네 정말 밥맛이다!SBS출신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방송국 출신 여자아나운서들은 왠지 실력보다 외모만으로 뽑힌거 같아요.

달맞이꽃

2003.01.20 20:01:15

역시 ~우리지우군요 ..넘 아름답군요 ..코스님 쌩큐~~

미혜

2003.01.20 21:06:01

어떤 의상이든 저리 잘 소화해내는 모델있음 나와보라고 그래~~ㅎㅎ 지우님 윗분과의 친분도 계속 유지하시길..코스님 지우님의 멋진워킹 잘봤습니다~

바다보물

2003.01.20 22:04:39

코스님 정말 수고가 많으시네요 님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감사하게 잘 봤어용

수희

2003.01.21 20:14:30

지우씨가나오다가 평소친한 분들보고 예쁘게웃어주는 모습아주예쁘네요이혜영 씨가사진도 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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