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쌍한 정아....

조회 수 3170 2003.04.08 20:10:30
정아^^
지굼 이 시간에 사무실에서 혼자 처량하게 라묜을 먹구있는 정아를 상상해 보시라구요... 흑~
아... 힘드네요...
데이터는 울 팀장이 날렸는데... 왜 고생은 우리가 해야 하는지...
하루종일 분이 안풀려 미치게뜸다...
그래더... 라면 먹으며... 생각나서 몇자 적고 있습니다...
그럼 좋은저녁되시구요~~ 흑~

아참... 쩡아넷에 놀러오세여~~
http://www.jjung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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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온유

2003.04.08 20:16:06

정아야 고거이 바로 쫄병의 비애인고야 ㅎㅎㅎ
억울하면 출세하라는 말도 있잖오 .
힘들어서 우쩌~~~~라면말구 밥을 먹어야 하는데.......대강대강하구 얼릉 집에 가버려라(이거이 위로가 되는 말인지 ㅋㅋㅋ)조심하구~~~~

코스

2003.04.08 21:04:16

에고...우리 정아야...우짜노....힝!!
요즘 정아가 일에 치여사는구나.....
힘들어서 어쩐데니 언니가 좀 도와줄까나....앙~
필요없다고라..그래도 한군데라도 쓸모가 있을덴디....ㅎㅎㅎ
우리 정아가 능력이 많은 것 같애....
많은 일이 주어진걸 보면 말이야....힘들어하는 울 정아..힘내라..힘!! 힘내라 힘!! 화~이~팅~!!^^

sunny지우

2003.04.08 21:30:14

오늘 일복이 넘치는 구나...
다 능력이 탁월해서이다...
불러주는 이 없는 것보다 ...
라면먹고 붓지는 마소...
정아넷으로 놀러가마...

★벼리★

2003.04.08 21:35:57

언니 난 암것도 없는데 왜 저녁으로 떡볶기를 먹은건지..-_-?? 난..버거킹 햄버거가 먹고팠는데..;;
언니 라면이라도 먹고 힘내시라눈..위로가 이것밖게 없어서 무쟈게 안타까워버린다눈..-0-

마르시안

2003.04.08 23:29:01

정아 천사님..이네... 그 심정 나는알죠..!
한순간의 바람처럼 날아간 데이타..
저장하지 않은 이상은 쒸리릭...!!!
어쩜 전화위복이될지도 모르는일이죠..
성서에두...나쁜일하구 고난을 받을바에는
착할일하구 고난 받은게 마음의 더 평화롭다는되.
신이 아닌이상은 감당해야겠죠... 힘내시구여...
나든 내 홈페이지를 만들구 싶다... 구경 잘했습다.

김문형

2003.04.09 00:04:41

정아야.
찌지도 않은 살을 쪘다고 하더니 아마도 스트레스살이였나보다.
사는게 다 그렇지 않니.....
언니가 노인네 같은 소리만 하네.
힘들수록 기운내는 정아잖아.언니도 정아 홈피에 놀러갈께.
힘내라~~~힘!!!.
알지 사랑하는거,,,

앨피네

2003.04.09 01:13:54

정아야!!!
홈피 가서 최근 사진 보니깐.
더 예뻐졌던걸... 홈피도 잘만들었구..
나도 이참에 홈피만들어볼까? 근데.. 자신은 없다. ㅋㅋㅋㅋ ^^

달맞이꽃

2003.04.09 09:43:17

라묜 먹으면 살찌는데 ..히히히~~~
잘있었니? 요새 날시도 사람 죽이지만 노근하니 암 것도 하기 싫어야 ㅎㅎㅎㅎ그랴도 아무리 힘들어도 싱글일때가 좋은거여 ...ㅎㅎㅎㅎ 힘내고 ㅎㅎ정아집 함 ~둘러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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