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 현주
17회에서는
연수가 힘들어질까봐 이별을 결심한 민철...그리고 민철과 헤어질수
없다는 연수..그들의 눈물겨운 이별이 그려집니다.

끝내 연수가  아무것도 모르길 바란 민철은 마음에도 없는 차가운 말을
던지며 연수를 떠나보내려고 하고 그 사실을 도저히 받아들일수 없는
연수는 절대 헤어질수 없다며 매달리는데...



댓글 '13'

★벼리★

2003.04.24 01:58:45

정말 아무 생각도 안하면서 봤는데..저절로 눈물이 뚝뚝떨어지네요.. 두배우의 명 연기가 너무나도 돋보이는 장면입니다..지우언니 눈물의 여왕이예요..진정한.. 이렇게 두분이 연기하셨는데..드라마가 성공하는건..당연지사이죠.. 정말 멋져요..^^

정아^^

2003.04.24 09:31:48

아.......흠뻑 빠져들게 하는 병헌님.. 지우언니.. 정말 명연기자입니다. 정말 짠하네여...
빨리 민철과 연수에도 봄날이오길...

...

2003.04.24 09:32:58

정말 눈물의 17회였죠....ㅡㅜ 지우님 병헌님 넘넘 열연하셨다눈,...^^배우 아무나 못한다눈 생각이...ㅎㅎ
가슴이 아픈 장면이네여.. 아름다운 그들...
현주님 감사합니당^^

..

2003.04.24 10:06:47

아침부터 맘이 아프네요.
그때두 많이 울어 눈이 퉁퉁해서 신랑 보기 멀쓱했는데 아직두 이리 슬프니~~ 정말 행복한 일이 있기만을 지금두 바래요.

민연

2003.04.24 10:40:33

"그래두..그래두..보낼 수 없어요..." 하던 연수 보면서 눈물이 저절로 주루룩 흘렀던 기억이 나네요...
언젠가 인터뷰에서 지우씨가 가장 아쉬움이 남은 장면 이라고 했었던 거 같은데....

달맞이꽃

2003.04.24 15:16:55

이별~
이말만 들어도 가슴이 철렁거리던 때가 있었습니다 ..후후후~~연수에 울부짐이 가슴을 먹먹하게 하네요 ...사랑은 부담스러우면 안되는데 정말 사랑은 끝가지 같이 갈때만 가능한 것이기에 어쩔수 없이 이별을 해야 하는 민철이 연수가 안타깝군요 ..삽입곡이 그 안타까움을 한층 더 하게 만들었죠 ....우리 연수 힘냈으면 좋겠네요 ..연수 화이팅!!!

공주예쁜이

2003.04.24 15:51:48

지우언니랑 병헌이오바 연기잘하넹~~ ^^
(근디 슬프긴하당~~) ㅠ_ㅠ

@@

2003.04.24 16:35:39

더한 드라마가 나올지 의문입니다 와 가슴이 젤 아픈 장면이였죠~~~~~^^

향기

2003.04.24 16:49:16

현주님 넘 감솨~~ 매번 다시봐두 먹먹해지는 가심...흐미 불쌍한 울연수~ 아날을 볼때마다 그해봄 정신없던 날들?이 생각납니더 컴에 붙어 앉아 다시보기를 거듭하면서 징징거리던 울작은아이 혼내가며 물먹구싶다던 아이 빈컵주던 그정신없던 아름다운날들이 무척이나 그리운 날입이다 행복한 날들 되십셔~~

박선미

2003.04.24 17:05:54

수십번을 봐도 감동입니다. 오늘따라 민철이와 연수의 사랑이 그립군요.

이슬비

2003.04.24 17:13:02

힘들다면서 연수를 밀쳐내려고 애쓰는 우리의 실짱님... 나중에 연수가 백혈병에걸리잖아요..그때는 연수를 너무쉽게 받아즈잖아요.실장님의 선택의요지가 무엇이었을까요? 궁금하네여.

햇살지우

2003.04.24 17:56:24

아날 사랑해요!! 현주님 감사합니다...

눈팅팬

2003.04.25 18:30:27

오늘 드라마넷에서도 봤는데....
너무 안타까운 장면이었어요...두사람의 눈물이 어찌나 애처로운지..가슴이 먹먹했어요..
저거 ng 장면 에서 우리 지우씨의 안타까워 하는 모습이 기억납니다....
이장수감독님 잘하고 있다고 ...계속 겪려해주시는 모습....정말 감동이었어요....
현주씨항상 감사해요...ng동영상도 스타에 들어와서 현주님 덕분에 다 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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