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씨 잘 다녀오세요.건강하고 좋은일만 있기를 기도할께요. 몇일전 우리 남편이 제가 좀 심심해 보였는지( 아이들이 다른 도시에 있읍니다) "한국 드라마 테입이라도 빌려보지그래; 하길래, 아니~ 12월에 지우씨 나오는 드라마있으니까 그때 보지뭐. 그러니까 우리남편은 '응, 그래, 하더군요. 연예인 쪽엔 전혀관심없는 사람인데 하도 세뇌를 시켜서인지 지우씨는 좋아하는것 같아요. 한국에서 제일 아름답고 제일가는 여배우로 알고있지요. 사실이잖아요,그죠? 이렇게 좋아하는 지우씨가 다시 작품 시작하여 더욱더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을꺼라고 믿기에 지우씨 팬이된게 너무 행복한 요즈음 입니다.
울 남편은 제가 최지우님하고 친구처럼 막역한 사이인거처럼 안다니까요~ 하두 울 지우가~ 지우가~ 이랬더니~ ㅋㅋ
저두 12월이 무지무지 기대되요~ 요즘 한국엔 재밌는 드라마들로 넘쳐나는데...저는 다모 이후로는 텔레비젼은 뉴스만 봅니다.....마음이 안가요~~
빨리 12월이 되어 지우님의 드라마에 빠져~ 폐인이 되고파요~~~
아침부터..혼자 신나서...... 제일먼저 뉴질랜드팬님의 글에 메모 달구 가는 현주입니다~ㅋㅋ
좋은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