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서 장님되다

조회 수 3124 2004.01.29 00:32:35
지우누나짱
드뎌 한정서가 장님이 되었군요. 이대로 그녀는 죽는건가요? 마지막장면이었나? 정서가 '오빠'를 목놓아 부르며 통곡하는 장면을 보고 저도 울뻔했습니다.
웬만한 여성시청자분들은 진짜 우셨을것 같아요. 아마 '천국의 계단'은 철저히
지우누나를 위한 작품같습니다. 글구 지우누나의 연기력 날로 일취월장하고
있습니다. 당분간 청순가련한 이미지는 잊어야 할것 같네요. 참,지우누나가 이제 아시아 최고의 톱스타로 도약한답니다. 우리모두 힘을 실어줍시다.
언젠가는 김수현선생님께서 차기작 여주인공 0순위로 지우누나를 뽑으실것
같은데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댓글 '2'

천국ㅈ1우

2004.01.29 08:19:39

앞에 드뎌? 기다렸단 말씀이세요?

운영자 현주

2004.01.29 13:53:17

김수현작가~ 오노~ 지우님하고는 서로 안맞을거같아요.. 전 별루 안좋아하는 작가라 별루네요..
암튼..정서가 죽는다니..어떻게 지켜봐야할지..벌써부터 가슴이 답답합니다..흐흑..
짱님... 좋은 하루 보내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454 [제목없음] [1] ※꽃신이※ 2002-06-10 3051
453 지으언니니의 생일을 추카하며.. [1] ○ⓔ뿐어키○ 2002-06-11 3051
452 지우씨~~~ 생일 축하 해요.. [1] 장미 2002-06-11 3051
451 팬미팅 동영상 올라오는 거 맞져? 기대하구 있을게영~^^ [1] 문정아 2002-06-12 3051
450 처음보는듯한 지우님 사진.. [3] 수시아 2002-06-12 3051
449 딩크오빠~전 13번째 선수에요~ [1] 원더우먼 2002-06-19 3051
448 상암 "히"씨의 시조.. ※꽃신이※ 2002-06-22 3051
447 한국..태극전사들을향한 히딩크의사랑.. [3] ※꽃신이※ 2002-06-24 3051
446 지우언니 못본게 더 억울한디...ㅠ.ㅠ [2] ★벼리★ 2002-06-25 3051
445 지우님 필승 코리아 [플레쉬] [6] Jake (찬희) 2002-06-25 3051
444 뭐가 그렇게 보고싶어서 ? [4] 매력동이 2002-06-29 3051
443 아쉬운 인사...... [10] 바다보물 2002-07-06 3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