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스타지우 넘넘 그리웠어요.ㅠㅠ

조회 수 3058 2004.03.13 14:12:41
성희
저 고등학교 들어갔잖아요.. 근데.. 고등학교가 울 집 있는데가 아니라 딴데 있거든요..
버스타고 한시간 거리죠.. 우리집은 삼천폰에.. 제가 학교다니는 곳은 진주거든요..
혹시 아실런지 모르겠네요.. 암튼.. 한 일주일동안은 버스타고 다니고
지금은 고모집에서 학교 다니거든요.. 근데 등교시간이 7시 40분이고.
하교 시간이 자율학습 땜시 9시 30분이니까 집에돌아오면 발 닦고 자기 바쁘답니다.
지금 여기는 치관데요.. 오늘 집에 내려가서 스타지우에 글올릴려고 했는데.,..
너무 올리고싶어서 이렇게 올립니다.
그리고 일주일동안 정치적으로도 문제가 많은데요..   탄핵소추권이 가결되고 대우 회장인가요? 암튼 자살하고.. 노사모 회원은 분신했다가 지금 중상이고.. 신문에서 정치인들 옷 싸잡고 싸우고..
진짜.. 정말 이래도 되는겁니까? 전 정말 티비랑 컴터랑 전화랑 한통화도 안하고 살았어요.. 정말 ㅠㅠ 스타지우 안들어와서 성희는 이제 안들어올껀가봐 하고 오해하신 분들은
오해 푸시길 바랍니다.. 오늘 집에 내려가면 실컷 컴터도 하고 해야죵..
글구 지우언니 영화 들어간거 정말 기뻐요.. 영화 꼭 볼게요.. 진주는 영화관 있으니까 걱정없죠^^
백상 예술대상때도 지우언니 볼수있었음 좋겠는데....
저 그만 갈게요^^

댓글 '8'

행운클로버

2004.03.13 14:58:27

오랜만이네요^^성희님
요즘 공부는 잘되세요?
힘드실텐데....멀면 고생한다능..
아 인제 정치 권에는 하기두 싫어요
그래 쓰레기판이라구 박에 볼수 없나능^^
저두 하루빨리 지우누나를 보고 싶어요^^
그럼 좋은 주말되세요^^

수상

2004.03.13 16:05:23

성희야 올만이넹..
나 지우사랑^^*인거 알고 있낭?;
학교생활은 잼써?
나도 8시에가서 10시에 마쳐서 집에와서 씻고자기 바뻐~...
그리고 나 폰 샀찌렁~ㅎㅎ
혹 폰 있뜨면 010-4598-0910으로 문자 날료~
그럼 공부 열심히해..

뽀유^^*

2004.03.13 16:38:13

성희님! 간만이네여! 고딩생활 잘 하시구여! 항상 건강하고 자주 오세여^^
그리고 마지막 멘트 있자나여...
저그만 가면 어떠케여? 남은 프로토스랑 테란은 누가 데리고 가...^^

sunnyday

2004.03.13 17:44:39

성희언니~~어쩐지 언니가 안보인다 했으~~ㅠㅠㅠ
요번 주말엔 모습 많이 보일꺼쥐? 약속했다~!!!ㅎㅎㅎ
고등학교눈 어때??^^ 잼나눈 일 많아??ㅋㅋ
언니가 너무 피곤해 하눈거 같고, 조건도 안되눈거 같아서 글 자주자주 올려달라고 때를 못쓰겠어~~! 언니 힘내~!!!
힘들땐 스타지우랑 지우언냐 생각하믄서 힘 팍팍 얻구~!!!
학교 생활 열심히 해서 성적 좋으면 천계 DVD도 슬쩍~ㅋㅋㅋ(내 바램임^^)

이미정

2004.03.13 19:12:00

성희 공부 한다고 고생이 많네
그래도 가끔식 들려라
잘있다니 기분이 좋구나

경숙

2004.03.13 22:31:39

성희씨 화이팅!!!
고등학교생활 힘들지요?
집에서 20분거리의 학교를 걸어다니는 우리 아들도 아침 7시에나가서 10시반에 들어오는데 파김치가 되어 오더라구요.
고등학교 1학년인데 너무한다 싶기도하고 학교 방침이 사교육비를 없애려고 자율학습을 시킨다고하니 뭐라 할수도없고 안스럽기만 합니다.
힘들게하는 공부 열심히해서 남들보다 짜임새있는 학교생활을 보내길 바래요.
책도 많이읽고 영화도 많이보고 감수성이 예민한때에 많은것을 보고느껴야 하는데...
힘들어도 잘 이겨내길...
휴일에는 편히쉬어요. 성희씨... ^^*

LoW

2004.03.14 00:46:35

참 힘드시겠네요..^^
1시간이란.. 난 걸어서 20분인데..^^
불쌍하다....
그러나 도와주고 싶어도 도와줄수가 없네요..
항상 힘네세요.. 긍정적인 사고를 힘드시더라두 길르시구요..^^
그럼 전교 1등해서 서울대 들어 가시길 빌께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열심히 하세요..^^(고등학교가 평생을 좌우할 확률이 50%래요^^)

Flora

2004.03.14 01:17:24

안녕하세요?
저도 님의 글을 항상 즐겁게 본 사람이에요.
얼마전에 수면에 올라와서 댓글을 달기 시작했지요...
고등학생이신가봐요? 저돈데...
만나서 반갑고요 좋은 주말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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