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비다 짧은 후기...

조회 수 3115 2004.08.02 09:56:52
임양윤
휴일이라 그런지 일산의 영화관은 일찌감치 매진이 되었고 아주 늦은 시간만 남았고
혹시나 해서 현장에 갔더니 1좌석이 남아 있어서 보았습니다.
매진이라고 쓰여진  글짜를 보니 반갑드라구요.

영화의 홍보가 너무 많아도 보는 반감이 떨어진다는 것을
이번 새삼스레 알았습니다. 물론 지우씨 팬이기에 관심 있어서 클릭은 했었지만 ^*^

영화의 스토리가 좀더 꽉! 찬 느낌이 었으면 좋았을 텐데...
즐거리가 끊어지는 느낌을 너무 많이 받았습니다.

효진씨의 끼있는 느낌은 아주 좋았습니다.

지우씨의 느낌은 ㅎㅎ
아주 능숙하더이다. 표현의 기법을 터득한양...뭐라말할 수 없이 표현 하였더이다.
다만 왜? 쓸데없이 우는 장면이 많았는지....감독님! 이 야속하더이다.
* 남동생 방에 몰래 들어가 요기조기 훌트는 장면도 그렇고
* 수현씨에게 욕하는 장면은 압권이고
* 혼자 비디오 보는 장면은  리어하더이다.

이영화에서 이야기하는 의도는 " 남자 프로는 모든 결정권을 여자에게 준다.결정은 여자 스스로 하게 만든다. 이것 아닌가요?
좋은하루 되십시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548 우연이란.. [4] 앨피네 2002-04-25 3042
547 로긴에 실패했어요...도와주실래요.. [1] 일마레 2002-04-26 3042
546 안녕하세요? [13] 밥통 2002-04-26 3042
545 사랑을 하고 있는 그와 그녀라면........ [24] 아린 2002-04-26 3042
544 지우씨! 힘내세요. [7] 용준님 팬... 2002-04-27 3042
543 보고싶은 유진과 준상이 3 겨울연가 2002-04-29 3042
542 추카해주세용~ *^^* [7] 고선영 2002-05-06 3042
541 지우 응원 많이 해주세요 .... [4] 이지연 2002-05-14 3042
540 지우씨를 위해서 ..... [2] 아주머니 2002-05-15 3042
539 걍..보구 싶은 분만..보세요..*^^* [5] 천사들 2002-05-15 3042
538 이쁜지우언니배탕화면따운받으세여..^^ [1] 지우♡ 2002-05-16 3042
537 오널아침도 지우생각으로..... sweet 2002-05-16 3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