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작은 소원

조회 수 3193 2004.11.12 17:51:07
happyjlwoo
안녕하세요... 언니 오빠들..
오늘도 빼빼로를 받았어요.
이번에는 왕따인 친구와 여러명의 친구와 같이 먹고
나의 왕자님 재성이는 백마대신 걸어서 저의집
우편함에 넣어두었어요. 너무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이것이 하늘을 나는 기분~~~
저에게는 작은 소원이 있어요.
지금까지 꿈에서 상우오빠는 만나 보았는데 지우언니는
한번도 못보았어요....
그래서 저의 소원을 담은 시를 써 보았어요.
                            { 그녀는 꿈으로 오네}
그녀는 꿈으로 오네                .              꿈에서만 내것인 사람
푹신한 솜이불처럼                 .             꿈으로 가는 길
서늘한 바람처럼                    .
내 좋은 꿈으로 오네               .             아침햇살이 오기전까지
                                           .             물거품이 되기전까지
꺼리끼지 않는 숨결                .             그녀는 짧은 꿈으로 오네
온전히 나만의 사랑으로          .
내 꿈으로 숨네.                     .


댓글 '1'

달맞이꽃

2004.11.12 20:48:03

해피지우님에 소망이 꼭 이루어지길 바래요
예쁜시도 감사하구요^^ㅎㅎ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383 개봉박두 !!!~....(강추) [4] 정하 2001-08-31 3655
382 좋은 배우란... [11] 현주~ 2001-08-31 4839
381 기분이 묘해.. [1] 현경이~ 2001-08-31 6360
380 전 아직두 들 아팠나바여.. [4] 현경이~ 2001-08-31 8938
379 노래 나갑니다.... [1] 프링겔 2001-08-31 7108
378 음악 틀어 주세요!!!~ 정하 2001-08-31 6178
377 하루를 시작하며.. [3] 제이 2001-08-31 10085
376 누르심.. 학겨생활을 보실수 있습니다~-0-;; [1] 차차 2001-08-31 5469
375 [re]채팅방에 어떻게 들어가나요? [1] 카무스 2001-08-30 6081
374 지금시각 10시 20분..채팅방 엽니다~~ (냉무) 현주~ 2001-08-30 6538
373 다운받아 주세영~지우언니 첫살아 찾눈겅~ [2] ☆지우살앙뚜갱*^^*☆ 2001-08-30 7062
372 퇴근 시간이 다가 온다~ [1] 정하 2001-08-30 6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