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아시나요?

조회 수 3055 2002.03.01 23:08:10
열분~~~~~~~
즐거운 휴일이셨나요? 글도 많이 올라오고 넘 좋은데요
전 회사가면 절대 볼수 없는 주간단막극 "우리집"을
오랜만에 보았답니다..........솔미님 나오시는거요
넘 재미있던데요........
난 그렇게 풋풋한 사랑이 넘 좋은거 있죠?
난 태실이 편이랍니다......짝사랑에 무지 약하다눈
래원이의 저돌적인 모습도 멋지던데요
연기 잘하던걸요  나이가 좀만 먹고 다듬어지면
멋진연기자가 될것 같더라구요
재원이도 이제 태실이의 맘을 알았으니 어찌 될지~~~
담주에 꼭 봐야하는디..큰일이네요
칼퇴근해야 볼수있으니........

아참! 오늘 솔미님 목도리를 유진이처럼 매고 나온거 있죠
전 또 우리집에서도 겨울연가를 느꼈답니다.......


댓글 '5'

하얀사랑

2002.03.01 23:15:17

우리집~!금욜날 하는거죠?^^대전은 그 시간에 자체방송해서 못보구요.. 금욜날 낮 12시에 전주가 재방송해서 몇번 봤답니다,,, 유진이 목도리매는거가 이뻐보였나부죠?ㅋㅋ솔미님이 그렇게 하고 나오셨다니...

운영3 미혜

2002.03.01 23:39:58

저두 예고편 끌려서 첨으로 인터넷으로 봤는데...전 효진과 래원을 밀고 싶더라눈...ㅋㅋ 래원이가 멋져보인다눈..

체리

2002.03.01 23:54:18

우리동네는 그거 안해요~!! 우씨.. 왜안하는거야.. 부산은 각성하라~ 각성하라~~!

세실

2002.03.01 23:56:57

난 한번도 본 적 없다눈...아마 부산도 자체하는 모양이라눈..어머 체리님도 부산이네, 반가워요.

앨피네

2002.03.02 12:32:13

래원. 매력있는 연기자죠? 처음 청춘에서 래원이를 봤을 때 반했었죠.. 몇년 지나면 더 훌륭해 질꺼여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476 그럼 저도 이쯤에서 신분을 밝혀야 겠군요. [4] ... 2001-09-05 5060
475 정말루 오랜만에... [1] 지우살앙~ 2001-09-05 4951
474 저도 신분을 숨길수가 없군요.... [3] 아린 2001-09-05 4950
473 아린씨 잘 지내고 있지? [5] nalys 2001-09-05 4862
472 제이에 이어..신비의 옷을 벗다... [6] 현주 2001-09-05 4934
471 흐흐.. 드뎌.. 신비가.. 옷을 벗다..(??) [10] 제이 2001-09-05 4825
470 좋은사람 [2] 프링겔 2001-09-05 5412
469 보드 작업 마쳤습니다..이제 글쓰셔도 됩니다.. 운영자 2001-09-05 6030
468 흐흐.. 나.. 나날이.. 컴실력이.. 는다.. 제이 2001-09-05 5035
467 씨네가 병헌씨네로 되돌아 갑니다... [4] 병헌씨네 2001-09-05 3894
466 기다리렵니다.. 아린 2001-09-05 3934
465 영원히 사랑한다는 것은.. 현경이 2001-09-05 3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