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은 지우씨!!

조회 수 3058 2002.04.01 14:15:46
천사
우리 지우씨가 너무 보고싶어요.
아무리 눈을 크게 뜨고, 귀를 활짝 열고 기다리고 있어도 지우씨의 소식은 없고...
정말 속상해요.
그나마 부산에 계시다는 소식이 홈피에 게재 되어 있어서  다행이기는 하지만...
제가 얼마나 지우씨를 보고싶어 하는지 아세요?
겨울연가에서의 지우씨는 거의 환상적인 연기를 하였던 것 같아요.
지우씨의 맑고, 순수하고, 때로는 밝고, 귀여운 모습과 마음에서 진심으로(드라마가 아닌 실제로) 우러나오는 눈물 연기는 정말 압도적 입니다.
왜 이토록 지우씨가 그리운걸까요?
너무 예쁜 지우씨를 빠른 시일내에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겨울연가"에서도 예쁘고 잘 했지만  "아름다운 날들"에서 이병헌씨와의 호흡도 참 좋았습니다.
지우씨!!
정말 사랑합니다.
40대의 아줌마가 우습죠?
지우씨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그 마음 변하지 마시고 지우씨를 사랑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영원히 지우씨 사랑할거예요.
건강하세요.

댓글 '6'

순수지우

2002.04.01 14:37:16

천사님~안녕하세여^^저두 지우언니의 순수하고 맑은,지우언니만의 매력에 푹빠진 팬이에여~나이와 전혀 상관없이 언니를 사랑한다는 공통점으로 모인 가족들이랍니다^^자주 오셔서 좋은 말씀 많이 남겨주세여~*^^*

직딩이

2002.04.01 14:53:06

대단히 좋아하시나 봅니다..ㅋㅋ 전..이제 야구시즌 시작하니..그나마 다행입니다....결연가에 푹~ 빠져서 살다..이제 회복되는중이거든요..

하얀사랑

2002.04.01 16:18:42

천사님 안녕하세요?^^ 우리 모두 따뜻한 마음으로 지우언닐 끝까지 응원하고 사랑해두려요~*

아르테미스

2002.04.01 16:21:11

지우님의 매력중 하나가 순수하고 맑음... 하핫.. 참 잘어울리죠?^^ 지우님 끝까지 많이 사랑해 줄꺼에요.. 모두들...

정겨운

2002.04.01 16:35:12

저랑 비슷하시네요...조금만 더 기다리면 볼수 있겠지요...

운영2 현주

2002.04.01 17:45:48

sunny지우님도 앞에 4자가 붙으신다나 모라나~~ 호호~ 그러니까 천사님......화이팅~ 근데 직딩이님...전 야구도 안좋아하는데.......그렇다구 선뜻 맘이 가는 드라마두 없구 어쩌나염............전 몰루 견디나~~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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