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오늘두 끄적끄적

조회 수 3120 2002.04.26 22:10:13
현주
오늘도 힘겨운 하루를 살았을 울 가족들..........
수고 하셨어요~
기뻐하느라...즐거워하느라....참느라.....화를 삭히느라...암튼 수고 많으셨어요...^^
음..... 쪼끔 더 우울한 소식~
울 가족의 아픔은 우리의 아픔 맞죠?
혹시.........왜 우리는 지금 매니져의 글이 없나....... 같이 갔던 배용준님의 매니져들은
벌써 인사의 글을 남겼는데....하고 조금이라도 궁금해하시는 분이 계실까봐
드래곤님의 허락도 없이..... 글 올립니다.
오늘 낮에 드래곤님과 통화를 했는데요..... 각 신문을 들뜨게 하고 있는 그 문제에 대해.
우리 가족들이 너무나 궁금해 하실거고...잘 다녀왔다는 인사도 드리고 싶지만...
집안에 일이 생기셨대요....  호주에서는 몰랐는데.......집에 와보니......
아버님이 쓰러지셔서 병원에 입원해 계시드래요 걱정하실까봐 연락을 안했더라구.....
상태는 조금은 심각하신가봐요 그래서 어제도 병원에서 밤을 새셨다고..........
지우님 관련해서 처리할 일도 많은데 지금 너무 정신이 없다고 하시네요...
그래두 아마 조간만 드래곤님이 좋은 소식 전해주실거예요....(아잉.....지우님의 사생활관련은
절대아니니까...혹시나 하고 쫑끗~은 하지마세용~ ㅋㅋ)
아버님 얼른 쾌차하시길 바랄께요...... 오시자마자  너무 힘드시겠어요 드래곤님두...
우리 가족들두 같이 걱정해주실꺼죠?
내일부턴 좋은 소식들이 울 집에 가득가득 넘치기를..................
부디 바라며..........

댓글 '12'

세실

2002.04.26 22:12:31

드래곤님 걱정되시겠어요.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현경이

2002.04.26 22:12:59

울 들곤짱.. 잘이겨냈음 좋겠네요.. 아버님 빨리 쾌차하시길 바래요.. 여행다녀오시구 피곤하실텐데.. 전 기다릴꺼예요.. 내 맘 다 줬으니.. 들곤이 내 맘 알리라 생각해요~ ㅋㅋㅋ

새벽사랑

2002.04.26 22:15:36

쾌차하기게 하나님께 강력기도드리겠슴당...기운내시길..

하얀사랑

2002.04.26 22:16:42

이런~~드래곤^^님 힘내세요..좋아지실 꺼에요..기도드릴께요...

정아^^

2002.04.26 22:37:24

애구..... 그러셨구나~~ 언넝 회복되시길 바래여~

서녕이

2002.04.26 23:05:45

저도 함께 기도할께요. 건강하게 빨리 퇴원하시기를...

아린

2002.04.26 23:58:15

피곤하실텐데..걱정이 많으시겠네요..얼렁 쾌차하시길 저희들도 함께 기도할께요

깜찍토끼

2002.04.27 00:07:54

드래곤님~~ 힘 내시구여...아버님 빨리 완쾌하시길 바래요...드래곤님두 건강 조심하시구여...

바다보물

2002.04.27 00:33:50

저요 드래곤님 잘모르지만 아버님 빨리 괜찮아지셨으면 좋겠어요

님사랑♡

2002.04.27 00:50:28

드래곤님 너무 걱정하시지 마세요 그리고 힘내세요. 금방 툭툭털고 일어나실거예요 드래곤님도 건강조심하세요.

우리지우

2002.04.27 06:57:36

드레곤님이 무척 힘드시겠네요... 빨리 완쾌 도시길 바랄께요.... 건강 조심하시고요..

프리티 지우

2002.04.27 14:00:21

드래곤님에게..좋은 일..마니마니..생기길 바라겠구요..기분좋은 글..올려주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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