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을 보면서.........

조회 수 3079 2002.04.27 22:52:53
아린
뭐 별기대를 안하고 봤지만 넘 허접스런 편집에 할말을 잃게 하는군요....
무슨말을 하려는건쥐....아무리 이해하려고 해도 제가 머리가 나쁜건쥐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군요....
다만 지금까지 보지못했던 새로운 패션쇼 장면이 나와서 위안을 삼고 있답니다...
근디 울지우 넘 멋지지 않았나요?
붉은드레스를 입고 나왔을때는 넘쳐나는 자신감에
하얀피부와 옆얼굴에 이쁘다는 말이 저절로 나오는군요
정말 모델로써 손색이 없네요...
웨딩드레스를 입고 용준님과 이마를 맞대는 장면또한 고귀해보이더군요
어서 패션쇼 동영상 보고싶네요...언제쯤 볼수 있을런지...

근디 하지원님 인터뷰하는거 보셨나요?
어찌 하늘같은 선배를 그리할수 있는지....
겨울연가를 했던 kbs에서 그런걸 내보낸다니........
아주 한심스러워서 할말이 없다눈............
기분좋은 주말 난 또 기분 팍 상했다눈............
하루도 편안한날이 없음에 내가 늙어가고 있는거 같다눈................(언냐들..죄송죄송).

댓글 '5'

미혜

2002.04.27 22:58:33

지우님 참 자신감있게 당당하게 시선을 잡읍디다..넘 이쁘고 멋졌답니다..그리고 하지원씨 제눈에 찍혔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안자남유????

바다보물

2002.04.27 23:08:07

아린님 기분이 어떠신가요 오늘하루종일 우리 님들이 제맘에 걸려서...아린님 미혜님 휴일 잘보내세요

우리지우

2002.04.27 23:12:27

저도 그것 볼려고 막 뛰어서 들어 왔거든요... 울 지우님 빨간색 드레스 넘 잘 어울렸어요.... 정말 예뻤어요... 기분 좋은 밤입니다...

프리티 지우

2002.04.27 23:21:22

맞아요..아린님..저두 그나마..새로운 패션쇼 장면에..위안을 삼았었는데..어찌.감히 하지원이..그런발언을..그리고..언니 미안해요..친한가? 안친하면..선배님이지..ㅎㅎ 제가..넘 흥분했나?? 암튼..우리 지우언냐..넘 이뻤다눈~ ^^ 모두들..좋은 꿈꾸세요.^^*

하얀사랑

2002.04.28 01:45:53

지두요~이제까지 봤던 그런 것들은 생각 안나구요,울 지우 언니 패션쇼에서의 조금 많은 부분을 눈여겨 봣또여,,^^참, 하지원 원래 암 느낌 없었는데~이론~싫어질라그래요,,,웃교요,,정말,,,남을 보기전에 자신을 돌아봐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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