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 그대만큼 사랑하는 사람이 있을까!

조회 수 3152 2002.07.25 20:01:47
마리시안
[이 세상에 그대만큼 사랑하고픈 사람 있을까]




이 세상에 그대만큼

사랑하고픈 사람 있을까



처음 만났을 때 부터

내 마음 송두리째 사로잡아

머무르고 싶어도

머무를 수 없는 삶 속에서

이토록 기뻐할 수 있으니

그대를 사랑함이 나는 좋다



늘 기다려도 지루하지 않은 사람

내 가슴에 안아도 좋고

내 품에 품어도 좋은 사람

단 한 사람일지라도

목숨처럼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다



아무리 생각하고 또 생각해도

눈을 감고 생각하고

눈을 뜨고 생각해 보아도

그대를 사랑함이 좋다



이 세상에 그대만큼

사랑하고픈 사람 있을까





*용혜원*

목록
수정 삭제

댓글 '3'

이정옥

2002.07.25 21:24:41

용혜원님이 제 마음을 언제 펌해다 놓으셨을까요 ,,눈을 뜨고 생각해도 눈을 감고 생각해도 ..떠 오르는 사람들 ...정말 사랑 하고픈 사람들 이예요 ,,,마리시안님 좋은시 고마워요 감사 좋은 저녁되시고~~

sunny지우

2002.07.25 23:01:55

좋은시 잘 읽었습니다. 좋은 밤 되시고요. 자주오셔서 좋은 글 올려주세요.

바다보물

2002.07.26 07:41:57

마르시안님 고맙습니다 자우 오셔서 좋은 시 많이 알려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481 홍홍.. 오늘 다됴트한.. 제이랍니다....*^^* [1] 제이 2001-09-05 5759
480 은희님.. 보십시요... 제이 2001-09-05 5255
479 제이님께보냅니다. [1] 변은희 2001-09-05 5623
478 정모호스트이신 소심마녀님.. 운영자 2001-09-05 5166
477 D-day 4일전... [1] 현경이~ 2001-09-05 5694
476 그럼 저도 이쯤에서 신분을 밝혀야 겠군요. [4] ... 2001-09-05 5441
475 정말루 오랜만에... [1] 지우살앙~ 2001-09-05 5351
474 저도 신분을 숨길수가 없군요.... [3] 아린 2001-09-05 5351
473 아린씨 잘 지내고 있지? [5] nalys 2001-09-05 5296
472 제이에 이어..신비의 옷을 벗다... [6] 현주 2001-09-05 5363
471 흐흐.. 드뎌.. 신비가.. 옷을 벗다..(??) [10] 제이 2001-09-05 5311
470 좋은사람 [2] 프링겔 2001-09-05 5864
목록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