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여...삐노에요...흑흑
저번주 금욜날부텀 별안간 컴이 고장나서 말에요...
스타지우 정팅 갈라고 그랬더만...꺼이...꺼이...지지리도 복도 없눈 삐노....ㅠ,ㅠ

정모 확정 되었나엽?
요번주는 꼭 가리라...(*_*-->굳은 의지에 불타눈;;;)

컴서비스 아저쒸 불렀더만,,,
토욜이라 그런지...귀찮다는 둣이...설명 듣자 마자 컴을 낼름 떼 가버리네요...
"제가 잘 고쳐서 윈도우 다시 깔쌈하게 깔아서 갖다드리겠습니다..."란...말을 남기고 말에요...

워낙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라...뭐...네...? ...아...네....고맙습니다...이러고 있었다눈거...아네요...
바부같이....흑흑...
가고 생각해보이...허~~꺽!!!겨울연가 각종 사진이며....스타지우에서 내 컴으로 모셔온
많은 자료덜....이제 휙휙 날라가는 소리가....흠.....-.-;;;

그래서 얼마뒤 전화를 때렸지 않겠습까?
그 아저쒸...퇴근했다고 월요일날 다시 하라는...말에 어제 했더니만,,,
"아네....지금 윈도우 다 깔아갑니다..."이러는 거에엿.....우~~~씨....

암튼...지 컴터는 아주 깔쌈한(그 아저쒸 표현을 빌리자면...) 상태로 낼 컴백홈 예정이라네요...

미취갔슴다...삐노...
머리가 허~~~연게 암 생각도 안나거,,,,

암툰암툰....
며칠 못오는 사이 궁금해 죽는줄 알았다니깐여...^^;;;
여기요?....컴터 학원이에욧....^^
우리 컴터쌤이 아니 웬일로 이렇게 빨리 왔냐면서....그러네요....=.^;;;부끄럽구로....

열분 열분...

방가방가....아이 조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