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 스토리 구성상 살릴순 없었겠지만 전 그래도 송주 혼자

남아 비극을 맞이하는것보단 깔끔하게(?) 가을 동화의 송송 커플처럼

그런 결말이 차라리 낫지 않았을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승에서 못다한 것들 천국에서 즐겁게 뛰놀며 사랑을

나누는 그런 연출은 어땠을까라는.. 천국의 계단의 의미가 더 잘맞지

않았을까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73 글번호15965에 제가 만든 지우누나포토샾이써요^ㅇ^ [7] 위영석 2003-10-08 3067
72 피아니스트 이루마 음반발매 콘서트[연합뉴스] 깜찍지우 2003-11-01 3067
71 "101번째 프로포즈" 제작자 빈센트 예 방한 깜찍지우 2003-11-10 3067
70 기다림과 설레임의 하루를 보냈습니다. [2] 제니 2003-12-03 3067
69 '천국의 계단' 순조로운 출발불구, 시청자 반응은 썰렁? [6] 2003-12-04 3067
68 어제 천국의 계단 시청률입니다. [10] 운영자 현주 2003-12-11 3067
67 떠난 자리 뒤에 남는 여운. [5] 2003-12-18 3067
66 [re] 이..장면이죠? [3] 운영자 현주 2004-01-02 3067
65 [남궁설민의 스타미학] <60> 최지우 [9] 삐노 2004-01-06 3067
64 10회때 정서&송주예요^^ [8] 김진희 2004-01-06 3067
63 어제 정서송주 우산쓸때 흘렀던곡 아시는분? [1] 눈팅 2004-01-09 3067
62 좋은아침이에요~~~ [3] +:∩_∩:*활짝웃자~ 2004-01-17 3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