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날들 명장면 시리즈 2탄입니다...

조회 수 3155 2001.11.04 20:43:21
운2


쟈..이제 2탄 올라갑니당..실은 내일쯤 올릴까했는데...
일요일이니깐..하나더 올려드릴께염...
그렇다구 매일 새로 올려드릴순 없어욤...우리 서버 용량이 문제져..흑흑...딸리네욤..
자..우리 가족들을 위한 스타지우의 두번째 선물...
이번엔 아까 말씀드렸다시피...엘리베이터씬입니당..
이 장면이 방영되고..다들..극찬의 극찬을......기억나시죠?..자주 돌려보게되는 씬 아닌가요?호호~
그럼..보시죠.....
스타지우 선물...맘에 드시나욤?..


댓글 '7'

미혜

2001.11.04 20:51:08

정말 좋아요..특히나 지우씨가 엘레베이터 문이 열리때 흘리는 눈물은 정말 듁음이죠..정말 명장면이네요...

구경꾼

2001.11.04 21:51:53

지우는...뛰는것두 너무 귀엽지 않나요? 하낫 둘..하낫 둘...^^

검은별

2001.11.04 21:54:26

지우가 흘린 눈물땜에...민쵸리 오른쪽 어깨에 그만...얼룩이 졌네요...ㅋㅋㅋ 나중에..드라이 했을까요?

정하

2001.11.04 21:57:33

지우님에게....최고의 찬사를 보내고 싶었던....장면중에 하나였어요...개인적으론....이전과는 다른 느낌의 연기를 느낄 수 있었던 장면이었던 것 같아요~...아날.....그리워 집니다....TV앞에 지켜서서 시작하기만을 기다렸던...지난 봄.....그래서 제목이 '아름다운 날들'인가???

미애

2001.11.04 22:06:57

내가 첨 아날을 본게 이날이죠. 아 감동의 엘리베이터씬....수하, 준호, 태풍 다 내겐 아무 의미없는 이름 내겐 오직 이민철실장뿐 그리고 연수...

겨운녀

2001.11.04 22:42:32

넘 맘이 아프다~ 또 감동의 물결이 일렁이고 있슴돠~

그린

2001.11.05 01:54:16

눈물... 연수의 하얀 얼굴보다 더 하얗게 반짝이던 그 투명한 눈물방울... 연수의 아름다운 목선... 그리워하던 이의 품을 밀어내야만 했던 연수의 떨리던 손... 계단을 뛰어 내려갈 때 날리던 연수의 말총머리.. ^^.. 도 잊을 수 없어요... 보고 또 보고... 그래서 더 잊을 수 없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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