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연가전체줄거리래여..넘 슬퍼여..

조회 수 9379 2002.01.25 01:29:28
지우만을..
점점 유진에게 정체 모를 묘한 매력에 이끌리는 민형....

채린의 존재가 부담스러워 진다.......

한편 유진 역시 준상과 형민은 외모뿐만 아니라 성격. 행동 면에서

너무 닮았다고 생각한다....

형민과 만나 일을 하면서 준상과의 추억을 하나하나 새로 되새기곤 한다

채린과 상혁은 점점 둘의 사이를 눈치채게 된다.....

채린의 끝내 무엇인가를 숨긴듯한 눈치.........

채린이 무엇을 숨기고 있다는 걸 눈치챈 상혁은 채린에게 충격적인

사실을 듣게 된다......

유진을 너무나도 사랑하는 상혁은 학창시절처럼 유진을 형민 아니 준상

에게 빼앗기기 시러 무모한 생각까지 하게 되는데.......

한편 채린은 술자리에서 너무 괴로운 나머지 진숙에게 실마리를 안겨주

는데........

일때문에 스키장을 다시 찾은 유진과 민형은 우연히 산장에 갇히게

된다.....

민형의 옷을 말리다가 발견한것은 민형의 안주머니 속에 들어있는

꼬깃꼬깃한 그 사진........

순간 유진은 온몸을 떨게 된다.....

민형은 그 사진이 왜 자기 한테 있는지 모르겠다고 한다.....

민형이 기억상실증이란것을 안 유진은 괴로워 하며 눈물을 흘린다....

유진은 민형의 기억을 되새기고자 춘천으로 가자고 해 추억의 장소를

하나하나 되새겨 본다........

좀처럼 되돌아 오지 않는 민형의 기억에 유진은 마음을 아파 한다.......

그러던 어느날 민형은 준상이가 유진이에게 준 크리스마스 테입 선물

을 듣게 된다.........

순간 뇌리를 스치는 기억들......

민형은 모든것을 져버린채 모습을 감춰 버린다.....

모두들 찾으려고 안달이났지만 찾지를 못하는데............

테입이 없어져 버린걸 안 유진은 민형이 자신의 테입을 가져간것을

느낀다.......

유진은 잠시 고민하다 문득 무엇이 생각났는지 밖으로 뛰쳐나간다.

눈이 내리고 있는 밤 하늘 유진은 10년전 준상과 만나기로 한

크리스마스 트리 앞으로 향하는데.......

댓글 '1'

햇살지우

2002.01.25 11:40:55

정말 이 스토리가 맞나염? 기억상실 이라고 예감은 했었지만 넘 안타까운... 정말 월요일이 빨리 왔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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