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으로 다가온 그녀..

조회 수 3126 2002.01.30 14:37:31
today
안녕하세요,,
지난번에 인사 한번 드렸죠?
반갑게 맞아주신 스타 지우 식구님들께 감사드려요..
어제 6회를 보고 이곳에 너무 오고 싶어졌답니다.
정말 최지우씨,, 요즘 저를 자꾸 감동시킵니다.
드라마를 볼수록 자꾸만 유진에게 제 감정이 그대로 이입되어 집니다.
그녀의 눈에 흐르는 눈물이 그대로 내 가슴에도 흘러서 오늘까지도 가슴이 멍멍하네요.
어제 시청하며 생각했습니다.  왜 여태 그녀에게 한번도 집중해보지 못했을까.. .
예전 <아름다운 나날> 드라마에서 대단한 열정을 갖고 연기했다는 기사를 몇번 읽어봤을뿐,,,
그러구 보니, 그 드라마도 호텔리어 땜에 한회도 시청하지 못했군요.....
이번 <겨울연가>로 그녀를 새롭게 알게 되어 좋습니다...
오늘도 몇번이고, 유진을 생각해 봅니다. 생각할 때마다  가슴이 뭉클해지구,,
유진을 연기하는 그녀,,, 아름답습니다

자주 이곳 들르겠습니다.
스타지우 식구님들,, 오늘도 행^^복하시길.....

댓글 '5'

평생지우유리

2002.01.30 15:02:08

안녕하세여 앞으로도 지우님 더욱 많이 사랑해 주시구여 겨울연가두 많이 사랑해 주세여 자주 들어오시구 님도 행복하세여

아린

2002.01.30 15:08:22

투데이님 덕분에 기분이 너무 좋아졌어요...그리고 제가 아는 지우는 실제모습이 훨씬더 매력적이랍니다...지우 아껴주셔서 넘 감사해요

sunny지우

2002.01.30 15:13:49

샬롬! 투데이님 , 울 지우 정말 괜찮은 여자입니다. 저희 식구들이 지우 알아보고 사랑하는 것처럼 님도 늘 사랑 해주세요.....훌륭한 연기자로 ,아내로, 어머니로도 성공할수 있도록요......감사합니다.

지우딱 걸렸스

2002.01.30 16:46:29

저두 요새 지우씨땜에 겨울연가보는데여.. 연기 너무 잘 해여. 안정감있구, 카리스마가 느껴져여,넘 멋있어여. 사람들이 다들 옛날의 최지우가 아니라며, 다들 칭찬하더라구여. 다들 최지우 배용준땜에 본다더군여.

운영자

2002.01.30 23:52:35

투데이님...안녕하세요..^^ 저도 요즘 겨울연가에..울 지우에...유진에..푸욱~ 빠져 산답니다.. 앞으로도 지금만큼의 사랑...지우한테 꼭 주셔야해요..^^ 투데이님도 늘..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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