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염...두번째 방문...

조회 수 3187 2002.02.05 12:03:43
태희..
안냐세염...참 좋은 아침이죠...저두 넘 기분이 좋네요..참 저를 기억하실련지 모르겠네요.
어제 지우만을..이라고 해서 글남겼는데...그냥 이제 제 이름으로 바꾸었어요...
그래도 지우언냐를 사랑하는 마음만은 변함이 없답니다..어제 겨울연가를 보면서
정말 흥분의 도가니였슴당...울 언니랑 같이 봤는디..정말루...흑흑....용주니 오빠가 이제
지우 언냐의 마음을 알아줘서 넘 기뻐슴당.....그리구 어제 예고편을 보니깐  용주니오빠가
옛날 기억을 조금씩 되찾아가고 있는것 같았어요..헝...빨리 알아야 할텐데...
그런데 지우언냐가 이제 맘의 문을 열어야하는디..힝....
참 글쓰기 어렵다..헤헤^^..제가 짐회사이거든요..
그래서 설날이 며칠 안남아서 손님이 많이 와서.....
벌써 몇 분동안 이러고 있는지..짐도 사장님 몰래 쓰고 있는거에요.힘들당....
그럼 열분들 오늘 하루 잘 보내시구 저두 지우언냐 소식 들을러 들릴께요..
글구 점심 맛나게 드시구요....겨울연가 8회 잼있게 보세요..
구럼 안녕히......바이바이..^^

댓글 '3'

아린

2002.02.05 12:04:57

태희님도 점심 맛나게 드세요...우리 자주 얘기해요...저도 하루 왼종일 겨울연가..지우생각뿐이랍니다...어쩜 좋아요???

미혜

2002.02.05 12:13:15

태희님도 점심 맛있게 드세요..저두 식사하러 가야겠네요^^..아~~빨리 집에 갔으면 좋겠어요..

현주

2002.02.05 15:12:39

아이고 우리 운영자분들이 나란히 메모를 다셨네요..저도 빠질순 없죠..^^ 아..알죠 지우만을님...이제 태희님.. 저도 오늘 8회가 어제보다 더 기대가 되어요..^^ 오늘 특히 마지막 장면이..호호~ 아마 대본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태희님 자주 오시구요..이따가 8회 재밌게 보시구요..모니터두 남겨주세염..^^ 즐거운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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