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한 스타를 사랑하는 수많은 팬들은 다양한 모습으로 그 스타에게 다가갑니다.
본인들이 그 스타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생각하지도 않고 무조건 "좋아하는 팬"이라는 이 단어로 말이다.
나도 우리 지우님을 정말 사랑한다.
그 순수한 모습을, 해맑은 어린아이와 같은 미소를,  따스하게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을...
나는 사랑한다.
조용하게 그녀가  하고자 하는 일과 지금 하는 일들이 모두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고 기도하고 있다.
나는 그녀를 사랑하는 내가 너무 좋다.
지우님은 나에게 이쁜 사랑이라는 단어를 다시 생각하게 해 주었다.
그리고 좋아하는데는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겨울연가에서도 용준님이 이야기 했듯이)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나는 우리지우님이 좋다.
너무 사랑스럽다.
진정한 팬이라면 그녀(가)가 어떤 일을 하던지 나쁜 일이 아닌 이상 잘 되기를 바래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오늘 신문지상에 발표가 된 정수기 CF를 용준님과 함께 한다니까 또 용준님 팬들이 난리(?)가 난것 같은데 그러지 말았으면 좋겠다.
그냥 두분이 잘 할 수 있도록 격려해 주고 기도해 주고, 응원해 주어야 진정한 그를 사랑하는 팬이 아닐런지...
그런 내용들을 접할 때 마다 나는 정말 가슴이 아프다.
우리 지우님이 어디가 부족하길래 그녀들에게 마음의 상처를 받아야 하는지 납득이 가지 않는다.
정말이지 우리 지우님 정말 좋은 분이다.
직접 만나지는 못했지만 지우님을 보면 느낌으로 알 수 있다.
그리고 용준님의 성격을 밝고 활기차게 변화시키지 않았는가?
너무 두서없이 길게 써 내려 왔네요.
지우님이 하시는 영화 잘 되시기를 바라고, 용준님과 찍는 CF도 잘 되시기를...
영원히 제가 지우님을 지켜드릴게요. (약속!!)
또한 우리지우님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