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이없는새★☆

조회 수 3071 2002.07.08 01:33:09
천년의후에












♡ 발이 없는 새...






난 아직 날고 있다


너에 대한 기억이 아직도


고스란히 남아 있기에


난 아직도 날고 있단다






아픈 가슴을...


너의 대한 그리움을


허공에 뱉어 버리고 싶었다.






오늘도 비가 내린다.


가슴 한구석에 자리하고 있는


네가 있는 그곳에 오늘도


어김없이 비가내린다.


그렇게 비를 맞으며


내가 이렇게 날고 있지 않느냐






하지만...다시 햇볕이 좋은날엔...


꽃이피고..사랑하기 좋은 그런날엔..


걸어야하지 않겠느냐


날마다 날수는 없지 않느냐..






계속..이렇게 날수만은 없지 않느냐...











오늘의 마지막 글이네요...
비가 그치더니 오늘은 시원한 일요일이었네요^^
내일이면 또 다시 후덥지근해지겠죠?-_-;;
추울땐 더웠으면 좋겠고
더우면 시원했으면 좋은게 사람의 심리인가봅니다
지우님..그리고..모두들 평안한 밤이되시길 바라며..-천년의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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