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lucky day)) 꽃신이.. 오랜만에 화려하게 컴백했습니다~☆ 그동안 어디서 뭐했냐구요? 스무살 이 어린나이에 파란만장한 인생살이를 겪고.. 드디어 정신차리고 돌아왔답니다..^^ 무슨사설이 이리 기냐구요? 죄송해요... 오랜만이라..방가워서요~^^ 혹시..저의 이 짧은 잠적(?)에 오해하신분들.. 없으신가몰라~ 설마.. 진희양처럼 죽은줄아신분은..없죠? 진희야.. 너 문자..섬뜩했다..ㅡㅡ;; 지난주에 쪼끔..병이났거든요.. 아주 잠깐동안 병원에 누워있어야할만큼..쪼끔이요..^^ 그러느라 연락도, 흔적도 못남겼답니다..(변명이에요..) 거기다가..사고친 친구..인생좀 책임져 주느라..(?) 아직도 정신이 없네요.. 친구문제 해결될때까진 조용히..자숙하며 지낼려구 했는데.. 잠자는 꽃신이를 깨우는 진희..ㅡㅡ+ 고마워야하나.. 한대 때려줘야하나.. 고민중이랍니다.. 드디어..대망의 12월이네요.. 2002년 여름부터 우리 가족들 설레게 하던 그 영화. 피.아.노.치.는.대.통.령. 진짜 개봉날이 오긴왔나봐요~ 게시판 구석구석.. 설렘으로 꽉찼네요..^^ 시사회 다녀왔다는 차X님과, 앨X님.. 은근히 자랑한거 맞죠?? 꽃신이..핸드폰 부여잡고 울었습니다..ㅡㅡ+ 앞으로 시사회 가신분들.. 저한테 자랑하지 마세요.. 소심한 꽃신이..진짜 울어요~ 자꾸자꾸만 기대되구.. 자꾸자꾸만 웃음이나구.. 이거.. 이러다 병원끌려가는거 아닌가몰라~ㅠㅠ 빨리 후딱 개봉해 버렸음좋겠네..^^ 아~! 그리구 12월7일.. 꼭 보구싶었는데.. 영화,지우언니,드래곤오빠(?), 언니들,오빠들,아저씨들,아줌마들,할머니,할아버지(??) 진희,벼리,천년이(통틀어..친구라고하죠~) 세현이,해나,경미등등..(동생들..) 등등.. 다 보구싶었는데..ㅡㅡ+ 모두들..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세요~☆ 전 강릉에서.. 열씨미 극장 들락 거릴께요~ 이정도면..못간다는말인거..아시죠??^^ 꽃신인..못가겠네요..죄송해요~~ 정말정말~☆ 이제 또 언제올찌..장담 못드리겠네요..^^ 친구인생..종치면(?) 올께요.. 기도해주세요.. 내친구..행복해질수있게.. 내인생..조금만 편해지게..(ㅠㅠ) 모두들..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 ((♥)) ((♥)) ((♥)) ((꼬랑쥐)) + 진희양.. 이거..니작품이당.. 몰래써서..미안..^^;; 피.치.대..화이튕~!! 불끈~!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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