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연가 마지막회.

조회 수 3078 2003.03.17 11:12:21
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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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달맞이꽃

2003.03.17 19:30:45

우리아버지 아들인가요 ? 물을대 준상이 엄마가 제대로 대답만 해줬어도 해줬어도 ..준상이 엄마가 넘 미웠어 야속하고 ..옆에 있었으면 내가 어떻게 했을지도 몰라 후후후후~~그땐 정말 안타까움에 밤을 꼬박 하얗게 새었는데도 졸립지도 않드라 ..다시보기 또 보기 그렇게 유진이르 준상이를 보고 또보고 그랬다 ..지금은 여유있게 보는 내가 참 신기해 ..그땐 얼마나 절실했는지 ..기도하고 또하고 준상와 유진이 해피엔딩으로 끝내달라고 잘 살게 해달라고 빌고 빌고 ㅎㅎㅎㅎㅎㅎ이제는 가슴 한켠에 접어두고 가끔씩 우리지우 보고 생각날때 꺼내보려고해 ㅎㅎㅎㅎㅎㅎ온유야 ..저녁 맛있게 먹고 그동안 애 많이 썼어 .고맙다 ^*

마르시안

2003.03.17 19:55:57

다들 모르겠지 유진이과 준상이와 상혁이 사이에..갈등하게 되는지 유진아 유진아 그럼게 애타게 부르는 두사람 사이에 서있는 준상이의 단짝 여자친구 아무리 바두 준상이나 상혁이 유진이이 단짝 친구들 모두 마음에 응어리가 있는거 같다. 지금은 모두 다 어둠속에서 환한 빛이 우리를 감싸않았음 좋겠다.
겨울연가 안녕.! 메시지 잘 봤는데 우리 그 마음 가지구 힘차게 앞으로 전진하자.! 절대 이렇게 무너질수 없어. 절대 ㅋㅋㅋㅋㅋㅋㅋ 온유 이젠 그만하지 그렇니..

앨리

2003.03.17 22:23:06

온유언니,, 겨울연가.. 늘 올려주시고~ 감사했어여^^
작년 이맘때.. 막바지를 향해가던.. 겨울연가~
그 아쉽던 맘.. 다 생각나네요~

코스

2003.03.18 07:09:07

온유야...시간이 없어서 아직 다..못봤는데
지발.... 내리지 말어줘여...부탁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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