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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홍.. 오늘 다됴트한.. 제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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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 |
2001-09-05 |
58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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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희님.. 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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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 |
2001-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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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님께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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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은희 |
2001-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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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호스트이신 소심마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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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2001-09-05 |
52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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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ay 4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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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경이~ |
2001-09-05 |
5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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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저도 이쯤에서 신분을 밝혀야 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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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09-05 |
55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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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루 오랜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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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살앙~ |
2001-09-05 |
54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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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신분을 숨길수가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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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린 |
2001-09-05 |
54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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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린씨 잘 지내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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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lys |
2001-09-05 |
5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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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에 이어..신비의 옷을 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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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 |
2001-09-05 |
54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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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드뎌.. 신비가.. 옷을 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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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 |
2001-09-05 |
54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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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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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링겔 |
2001-09-05 |
5997 |
마음이 어땠을까요... 가까이 아들이 있었는데도 타인처럼 살았잖아요
이때가 거진 연가가 끝나을 쯤 봄기운이 땅위에서 조금씩 꿈틀거릴때였죠
봄이 오늘 길목에서 유진이 바바리코트와 흰셔츠가 얼마나 눈이 부시던지
봄기운을 받고 마악 피오오른 목련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 작별을 하려고 공원을 걸어가는 유진이 뒷 모습에 가슴이 너무 아팠었지요
애써 웃음 짖던 준상이 얼굴도 잊을 수 없어요 ...
이제 코스님의 연가 이야기도 좀 있으면 끝이나겠지요
열심히 하나하나 추억을 떠 올리며 잼있게 보았습니다
이제 유진이 겨울이야기는 내년을 기약해야겟어요 ..그쵸?
하루 하루 유진이를 만날수 있어 정말 행복했습니다.....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