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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옆집 정원사 인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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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
2001-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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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한주의 시작~! 월욜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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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경이~ |
2001-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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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 bye 뮤비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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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 = Judy |
2001-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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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나두 해보자.. 월요 아침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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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 |
2001-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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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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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린 |
2001-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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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반성문을 지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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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 |
2001-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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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인데 잘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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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링겔 |
2001-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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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팅 잘하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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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사랑♡ |
2001-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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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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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 |
2001-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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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카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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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살러-성효숙 |
2001-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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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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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삐 |
2001-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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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마녀....연수의 남편 민철을 뺏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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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마녀(소심이) |
2001-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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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어땠을까요... 가까이 아들이 있었는데도 타인처럼 살았잖아요
이때가 거진 연가가 끝나을 쯤 봄기운이 땅위에서 조금씩 꿈틀거릴때였죠
봄이 오늘 길목에서 유진이 바바리코트와 흰셔츠가 얼마나 눈이 부시던지
봄기운을 받고 마악 피오오른 목련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 작별을 하려고 공원을 걸어가는 유진이 뒷 모습에 가슴이 너무 아팠었지요
애써 웃음 짖던 준상이 얼굴도 잊을 수 없어요 ...
이제 코스님의 연가 이야기도 좀 있으면 끝이나겠지요
열심히 하나하나 추억을 떠 올리며 잼있게 보았습니다
이제 유진이 겨울이야기는 내년을 기약해야겟어요 ..그쵸?
하루 하루 유진이를 만날수 있어 정말 행복했습니다.....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