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손으로 민망하게 글 남깁니다...^^;;
그래도, 제 맘이 모두 전해졌으면 좋겠어요..히히
지우언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스타지우 여러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팔자 좋은 저는 ㅋㅋ 어제 타임스퀘어 광장에서 5시간을 추위와 싸워서;;
세계인들과 함께 카운트다운을 외쳤답니다.
그리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올 한해는 참 나에게 질풍노도의 시기가 될 것 같은 예감이 들더라구요..ㅎㅎ
그리고 이제는!
빼도 박도 못하는 20대의 중점에 서 있다는 사실이
안 믿기기도 하구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게 저의 지론입니다만....
뭐 아주 무시하지는 못하겠어요ㅠ
10대 후반이 어떠한 관문을 넘기 위한 고비였다면,
20대 중반도 그렇잖아요. 오히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은 것 같아요.
지우언니도 저만큼 살얼음판을 걷는 기분이실 것 같애요. 어쩌면 더 하실지도 모르겠어요..ㅎㅎ
제가 가진 지우언니에 대한 마음도 그러한데 본인은 오죽하실까요?
아니시면 다행이구요..ㅎㅎ
2007년에도 힘차게 응원하겠습니다.
지우언니가 잘 되어야 저도 기분 좋거든요..^-^
무튼!
새로운 한 해가 또 시작되었습니다.
모두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올 한해 행복합시다...^-^
항상 행복하시구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