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편 이야기

조회 수 3114 2002.09.19 11:08:23
춘향이

☆★ 즐거운 추석 되시옵고~* 송편 드시와용~** ★☆







"송편 예쁘게 빚으면 예쁜 딸 낳는데여~ ^-^
 걸음아 나 살려라~! 살려줘요~! 


 


  나두 엄연한 떡이야~ 나랑 놀아줘~!
 귀엽져? 내 동생들이에여


 


  저희들 속 보여여? 키둑키둑~ ^-^;;
 앗~! 깜딱이야..


 


  다 익었어요~ 이제 뜨거워요~
  노릇노릇 기름에 튀겨 먹어여~!


 


 이제 때가 됐어여.. ㅠ.ㅠ
 살살 깨물어여~! 아파여~


 


  최신 유행 스타일루 선탠했어여~ 
  야~ 너 송편 아니구 만두잖아! 가~!

목록
수정 삭제

댓글 '3'

달맞이

2002.09.19 15:30:58

호호호~~춘향님 아뒤가 넘 고전적이고 예쁘네요 ..전 송편을 예쁘게 못 빚어서 예쁜 딸을 못 낳았나봐요 후후후~~지우 어머니는 송편을 예쁘게 빚으셨나봐 골케 예쁜지우를 낳으셨으니 ㅎㅎㅎ고마워요 그림에떡이지만 잘 먹을께요 ㅋㅋ송편들이 넘 귀여운것 같아 ㅋㅋㅋ

코스

2002.09.19 16:01:46

춘향이님~~저도 송편이 아니라 마두 수준으로 만든다눈...님 추석 잘보내세요...

해나

2002.09.19 18:36:28

ㅎㅎ 춘향님, 잘봤어요 넘 기여벙^^ 추석잘보내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488 유지태... [3] 아린 2001-09-06 5095
487 Answer : To - yuhui [1] J 2001-09-06 4971
486 question [3] yuhui 2001-09-06 4396
485 챗방 안열고 모하구 있어영~~ 지금 엽니당..(p.m11:30) 운영자 2001-09-05 4940
484 흠냐.. 간만에 놀러 왔어여..^^ [2] 박미선 2001-09-05 4493
483 마땅한 제목이 생각나질 않는군.... [1] 차차 2001-09-05 5056
482 막문위 - Love 제이 2001-09-05 5136
481 홍홍.. 오늘 다됴트한.. 제이랍니다....*^^* [1] 제이 2001-09-05 5361
480 은희님.. 보십시요... 제이 2001-09-05 4850
479 제이님께보냅니다. [1] 변은희 2001-09-05 5215
478 정모호스트이신 소심마녀님.. 운영자 2001-09-05 4802
477 D-day 4일전... [1] 현경이~ 2001-09-05 5316
목록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