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부럽습니당

조회 수 3564 2001.09.09 22:07:05
김구희
교회끝나고 늦게라도 갈려고 했는데
또핑계가되겠네요 아버님 어머님 모시고 점심먹으러갔습니다
정말 궁금해지더군요
밥먹으면서 빨리 가셨으면 했답니다
나쁜며느리지요 시간이 흐르고나니
조금씩조금씩 마음에 포기가 오더라구요
그렇지만 이렇게 궁금해서 다음번에는 무슨일이있어도 선의의 거짓말이라도
해볼까합니다.
소식좀 전해주세요

댓글 '4'

김구희

2001.09.09 22:08:53

회비만이라도 미리내놓을걸 조금이라도 마음대신....

병헌씨네

2001.09.09 22:51:37

안령하세여~ 씨넵니다요~ 음...오늘 너무 잼있었거던요...구희언니처럼 사정이 여의치않아 못오신 분들 많은데...담에 꼭 뵈었음좋겠어요~^^

현주

2001.09.09 23:02:27

구희언니..아쉽네여~ 그래두여 언니..우리 앞으로 모임 또 많을테니..그땐 꼭 오세여~~꼭 뵙구 싶어여~

정하

2001.09.09 23:17:09

구희님....저두 참석 못했어요...넘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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